Type Here to Get Search Results !

2026.10.01(목)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새벽창] “자작 광대극” 北 적반하장…단호한 상응 조치 나서야

2026.10.01(목)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새벽창] “자작 광대극” 北 적반하장…단호한 상응 조치 나서야


◇서울경제◇매일신문◇매일경제◇한국일보◇조선일보◇한겨레◇헤럴드경제◇경향신문◇동아일보◇파이낸셜뉴스◇부산일보◇중앙일보◇문화일보◇서울신문◇한국경제◇이데일리◇국민일보◇강원일보◇세계일보◇디지털타임스◇

 

◇서울경제:▷도심 공공주택 속도전… 민간 공급 활성화도 시급

정부가 서초·송파구 등 강남권을 포함한 서울 주요 주거지 11곳에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통해 1만 7881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내일 새 형사사법체계 시행, 국민 안전 공백 우려 크다

검찰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함께 쥐고 있던 기존 형사 사법 체계가 10월 2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등에 따라 검사의 직접수사권뿐 아니라 보완수사권·수사지휘권이 박탈되고 경찰이 수사권을 독립적으로 행사한다. 검사는 공소 제기 및 유지 업무에 주력하고 미진한 수사에 대해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청할 수 있다.

▷“자작 광대극” 北 적반하장…단호한 상응 조치 나서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폭발 지뢰가 북한군의 매설 지뢰라는 증거가 확실해지자 북한이 ‘남측 자작극’이라며 책임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매일신문:▷광주 군 공항은 속도전, 대구경북은 패싱에 임시 이전 소음 희생까지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9일 광주 군 공항의 임시 이전 완료 시기를 "2028년 중순은 늦다"며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필요하면 법규와 규정·지침을 바꾸는 방안까지 고려하라고도 했다. 지난 8월 직접 제시한 시한을 다시 당기라고 주문한 것이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라는 국가 전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를 탓할 수는 없다.

▷정부와 상의해 삭제한 외환보유액 순위, 왜 국민에겐 숨겼나

한국은행이 25년 넘게 공개해온 외환보유액 세계 순위(順位)를 보도 자료에서 삭제하기 전에 재정경제부와 상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한은은 별도 공식 회의나 기록은 없었지만 양측에 "상당 기간 공감대가 형성돼 왔다"면서 최종 결정은 국제국장 판단이었다고 했다

▷北 지뢰 확인, 그래도 北 두둔·발뺌 바쁜 민주당 의원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비무장지대(DMZ) 지뢰(地雷) 사고와 관련, 30일 "폭발 사건이 군사분계선 남쪽의 북한 측 지뢰 매설로 밝혀지고 있다. 우리 군의 대응 조치를 촉구한다"면서 "자작극 운운하는 북한 당국의 태도를 더욱 비판하고 규탄한다. 반드시 사과하고 시정해야 한다"고 했다

 

◇매일경제:▷"서울 자작극" 北의 적반하장 … 단호한 응징이 필요한 이유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이 '자작 광대극'이라며 책임을 부인하고 나섰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30일 담화에서 "이번 사건은 10여 년 전 세상을 소란하게 했던 '목함지뢰 사건'을 그대로 방불케 하는 명백한 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

▷국고보조 슬그머니 부활 … 왜 국민 세금을 거대 노조에 줘야 하나

2024~2025년 중단됐던 노동단체 국고보조 사업이 재개됐다. 노조의 불투명한 회계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끊었던 지원을 국민 공론화 과정 없이 슬그머니 부활시킨 것이다. 지난해 예산 심사에서는 양대 노총의 임차 보증금과 시설 보수비로 110억원이 반영됐다. 국민 혈세가 쌈짓돈처럼 양대 노총의 호주머니에 들어가는 건 아닌지 따져볼 일이다.

▷사회적 흉기가 될 수도 있는 '영화적 상상력'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격화하고 있다.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이 영화는 암살 배후로 박정희 당시 대통령을 암시하는 듯한 설정을 취하고 있다. 감독과 제작진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한국일보:▷"자작광대극" 운운한 北...사태 좌시 않겠다는 결기 보여줘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30일 공개된 담화를 통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 책임을 전면 부인하고 이를 '서울의 자작광대극'이라고 매도했다

▷광주 군 공항 이전, 속도전에 뒤탈 우려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광주 군 공항 임시 이전 시기를 당초 목표인 2028년 중순보다 앞당기라고 지시했다. 지난 8월 ‘2028년 중순 임시 이전 완료’를 국방부에 지시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이 대통령은 “필요하면 법규를 고치거나 규정·지침을 바꾸는 방안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최대한 일정을 앞당길 수 있게 재검토하라고 했다.

▷성장동력 투자할 미래대응기금, 명절 할인 행사에 쓴다니

이재명 대통령이 일시적 초과·추가 세수로 적립된 미래대응기금을 명절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사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애초에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 4대 분야 장기 투자에 활용하기로 한 기금을 ‘명절 소비’와 같은 일회성 지출에 쓰는 것은 적절치 않다

 

◇조선일보:▷‘약자 위한’ 정부에서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더 벌어졌다니

지난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00명 이상 기업체의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829만원으로 1년 전보다 6.9% 늘어난 반면, 300명 미만 기업체의 노동비용은 1.4% 늘어난 536만4000원에 그쳤다

▷총선 직전 군 공항 이전, 정권 임기에 맞춘 전작권 전환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 반도체 단지 예정 부지인 광주 군 공항의 이전을 당초 지시했던 2028년 중반보다 앞당기라고 했다. 2028년 중반은 지난달 이 대통령 자신이 “속도전을 넘어 전격전”이라며 제시한 날짜다. 그런데 한 달 만에 그보다 더 빨리 군 공항을 옮기라고 한 것이다

▷‘지형 변화’ ‘불상 발사체’, 軍이 권력 눈치 보는 말장난만 한다

합참은 북한이 매설한 지뢰에 장병 3명이 부상당한 것에 대해 “북한은 ‘국경선 요새화’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단호한 어조로 북한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도 요구했다. 그러나 국민 다수는 ‘국경선 요새화’라는 용어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한다

 

◇한겨레:▷새 형사사법체계 출발, 조속 안착 위해 총력 기울여야

2일부터 새 형사소송법 시행과 함께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한다. 70여년 동안 검찰 중심으로 작동해온 형사사법체계가 근본적으로 바뀌는 것이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함께 쥐고 막강한 권한을 휘둘렀던 ‘정치검찰’의 폐해를 근절하는 역사적 개혁이다

▷근본 원인 못 풀면 ‘지뢰 참사’ 되풀이된다.

우리 장병 세명을 크게 다치게 한 지난 9월21일 지뢰 폭발과 관련해 김여정 조선노동당 부장이 8일 만에 침묵을 깨고, 30일 ‘자신들에게 책임이 없다’는 취지의 담화를 내놨다

▷역대급 초과세수, ‘양극화 완화·국채 상환’ 방향 적절하다

정부가 올해 국세수입이 지난 4월 추가경정예산 때의 전망치보다 63조2천억원이 더 걷힐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이 초과세수를 주거·일자리·서민금융 등 3대 사회정책에 집중 투입해 양극화 완화의 마중물로 삼고, 일부는 국채 발행 물량을 줄이는 데 쓰겠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대학생 공교육비 OECD 30위, 교육 재정 재설계 시급

대학생 1인당 공교육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의 72%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9일 발표한 ‘OECD 교육지표 2026’에 따르면 2023년 한국 대학생 1인당 공교육비는 1만6479달러로 OECD 평균 2만2878달러에 크게 못 미쳤다. OECD 36개국 중 30위로 최하위권이다.

▷트럼프 또 金에 구애…‘北지뢰도발’ 한미공조 중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월 29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상당한 규모의 핵 능력을 가진 내 친구”라고 했다. 지난 21일 경기 파주시 남측 비무장지대(DMZ)에서 우리 장병 3명을 다치게 한 폭발사건 원인이 북한군 매설 지뢰라는 군과 유엔군사령부의 잠정 결론이 내려진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경향신문:▷유엔사 “정전협정 위반”, 북 ‘국경선 요새화’ 작업 중단해야

강신철 국방장관이 29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해 “북한군이 국경선 요새화와 관련해 (지뢰를) 매설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전협정 위반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유엔군사령부도 30일 입장문을 내고 “정전협정 위반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그런데 북한은 이날 “자작광대극”이라고 전면 부인했다

▷72년 만의 형사사법체계 변혁, 초기 혼란 최소화가 관건

2일부터 한국 형사사법체계의 대변혁이 시작된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 동안 유지돼온 검사의 수사권이 없어지고 검찰청도 1948년 출범 이후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대신 중대 수사를 전담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기소와 공소유지만을 담당하는 공소청이 출범한다

▷“인류가 AI 통제력을 잃고 멸망” 세계 석학 22명의 섬뜩한 경고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석학 22명이 지난 28일(현지시간) 공동논문을 통해 ‘AI가 AI를 개발하는’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AI의 ‘지능 폭발’에 이은 통제력 상실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류의 멸망 가능성’도 경고하며 “정책 입안자들은 기회가 사라지기 전에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동아일보:▷국감에 기업인 또 줄소환… ‘복합위기 대응’ 분초가 아까운데

6일 시작하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기업 총수, 임원 등 기업인들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감 때마다 “무분별한 기업인 소환을 자제하자”고 했지만, 해마다 공수표가 되고 있다

▷‘쉬었음’ 청년 61만, 중년 67만… 스타트도, 리스타트도 어렵다

‘쉬었음’으로 분류된 40, 50대가 작년 기준 67만 명이라고 한다. 이 나이대 비(非)경제활동인구 5명 중 1명이 구직활동을 중단하고 교육·훈련도 받지 않은 채 그냥 쉬고 있다는 뜻이다. 39세 미만 청년 중에도 61만 명이 같은 상태에 놓여 있다

▷정전협정 위반 명백한데 北 “자작극” 발뺌… 엄중 책임 물어야

북한이 30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과 관련해 “서울의 자작 광대극”이라고 주장했다.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 명의의 담화는 나아가 “우리 군인들은 단 한 번도 국경선을 넘어선 적이 없다”며 “총탄 한 발이라도 우리 땅에 탄착되면 즉시 가차 없이 보복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파이낸셜뉴스:▷표현의 자유도 진실의 벽은 넘지 못한다

육영수 여사 피격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영화 제작진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시해사건의 배후에 있는 것처럼 역사를 왜곡한 혐의로 전 서울시 의원에 의해 경찰에 고발됐다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낙관 말고 내수 살려야

8월 생산과 소비, 투자가 나란히 감소했다. 30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3% 줄어 두 달 연속 줄었고, 소매판매도 1.8% 감소해 두 달째 뒷걸음질했다. 두 달 연속 증가했던 설비투자마저 10% 가까이 줄었다. 생산·소비·투자가 동시에 감소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석달 만이다

 

◇부산일보:▷호남 반도체는 속도전 하면서 가덕신공항은 특별법 발목

가덕신공항은 지역 균형발전 효과를 극대화할 가장 대표적인 국책사업으로 꼽힌다. 하지만 가덕신공항 완공 시점은 당초 2030년에서 2035년으로 늦춰진 데 이어 최근엔 공사비 증액 여부에 발목을 잡힌 상황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맞춰 공사비를 서둘러 현실화하지 않으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한 지역 건설사들의 탈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항만공사 통합 반발 여론 거센데 득실 따지자는 부산시장

정부가 강행하는 4대 항만공사(PA) 통폐합을 놓고 부산 여야 정치권 입장이 엇갈렸다. 30일 열린 ‘부산 발전 여·야·정 회의’에 참석한 전재수 부산시장과 이성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이 PA 통합 추진에 각각 ‘유보’와 ‘반대’ 입장을 보였다

 

◇중앙일보:▷미래대응기금으로 명절 농축산물 할인 늘린다니…

이재명 대통령이 엊그제 국무회의에서 내년 설·추석 명절 농축산물 할인 지원금을 미래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1조원 수준까지 늘리자는 구상을 내놓았다. 정부는 올 추석에 농축산물 가격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900억원)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1930억원의 예산을 썼다. 내년도 본예산 정부안에도 1600억원이 담겼는데 이걸 대폭 늘리자는 얘기였다.

▷북한 지뢰 도발, 끝까지 책임 묻고 원상 회복 요구해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이 어제(9월 30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사고가 북한이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이라는 군 당국 발표에 “명백한 자작극”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이 북한의 이른바 ‘국경선 요새화’ 움직임에 실사격 등 대응 조치를 할 경우 “즉시 가차 없는 보복을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수장도, 손발도 없는 중수청·공소청, 피해는 국민 몫인가

78년 만에 검찰청이 문을 닫는 등 형사사법 체계가 2일부터 근본적으로 바뀌지만 검찰청의 자리를 메울 중수청과 공소청의 수장은 물론 수사 인력조차 부족한 상태로 출발하게 됐다. 이대로라면 상당 기간 파행 운영이 불가피하다

 

◇문화일보:▷曺는 부르고 자기편 실세는 다 뺀 민주당의 국감 전횡

오는 6일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에 이어 노골적인 ‘내로남불’ 행태를 보인다. 정권 핵심 인사들은 국감 증인 채택에서 제외하면서, 사법부 수장인 조희대 대법원장은 2년 연속 일반 증인으로 불러 세우기로 했다

▷광주 軍공항 이전 “더 단축” 李, 현실 외면 무리수 아닌가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광주 군(軍)공항의 임시 이전 완료 시기를 당초 목표인 ‘2028년 중순(중반)’보다 앞당기라고 지시했다

▷“DMZ 지뢰 南 자작극” … 北 적반하장 부추기는 與 무책임

비무장지대(DMZ) 폭발 지뢰가 북한군의 매설 지뢰라는 증거가 확실해지자 북한이 ‘서울의 자작극’이라고 강변하며 책임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서울신문:▷北 “보복” 적반하장… 사과할 때까지 단호히 대응해야

북한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사고가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이라는 우리 군당국 발표에 대해 “명백한 자작극”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어제 조선중앙통신은 김 부장이 담화를 통해 “한국군이 실사격을 가해온다면 즉시적이고 가차 없는 보복을 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역대급 세수에 미래기금 218조, 쌈짓돈 안 되게 단속해야

정부가 재추계한 올해 국세 수입은 478조 6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104조 7000억원 늘어난 규모로, 종전 최고 기록인 2022년의 395조 9000억원을 4년 만에 경신한다. 미래대응기금 재원으로 쓸 수 있는 초과세수는 56조 2000억원으로 추산됐다

▷‘경제 방파제’ 외환보유액 순위, 비공개 명분 없다

한국은행이 최근 외환보유액 국제순위를 비공개로 바꾸면서 재정경제부와 비공식 논의해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 순위가 내려가자 한은과 정부가 짬짜미로 순위 삭제를 결정한 것이다. 한은이 어제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은 국제국은 ‘8월 말 외환보유액’ 보도자료에서 국제순위 표를 제외하기 전 재경부 측과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경제:▷자동차 생산 급감이 드러낸 한국 제조업의 '약한 고리'

자동차 생산이 흔들리자 제조업 전체가 부진했고, 수출과 내수도 휘청거렸다. 국가데이터처가 어제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서 드러난 우리 경제의 취약한 단면이자 자동차산업 경쟁력 약화가 초래할 충격에 대비하라는 경고다. 8월 자동차 생산은 전달 대비 24.8% 급감했다. 2020년 2월 이후 6년6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여파로 광공업 생산은 4.8%, 전산업 생산은 1.3% 줄었다.

▷연 100조씩 늘어난다는 세수…'공돈 나눠먹기' 안 돼

올해와 내년 국세 수입이 각각 전년 대비 100조원가량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재정경제부가 어제 발표한 ‘2026년 국세 수입 재추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세 수입은 지난해보다 104조7000억원 늘어난 478조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내년에도 올해보다 105조8000억원이나 국세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北 지뢰 도발' 유엔사도 확인…정전협정 위반 책임 물어야

유엔군사령부가 군사분계선(MDL) 남측 지역에서 북한의 대인 지뢰가 발견됐고, 이는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어제 발표했다.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로 우리 장병이 큰 부상을 당한 사고와 관련해 현장 조사를 벌인 유엔사가 내놓은 공식 입장으로 북한의 지뢰 도발 책임이 명확해진 것이다

 

◇이데일리:▷'인류 멸종' 시나리오까지 제기된 AI 통제 불능 경고

인공지능(AI)통제 불능 우려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AI가 인간의 통제를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는 AI 석학들의 경고가 나왔다. AI가 “스스로 진화하는 법을 터득해 수개월 만에 지능이 폭발적으로 향상될 경우”라는 단서가 붙긴 했지만 인류 멸종에까지 이를 수 있다는 섬뜩한 주장이다

▷다시 꺾인 기업 경기... ‘증시 호조=경기 회복’ 착시 없어야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한 달 만에 다시 어두워졌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조사한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98.6으로 9월 102.0에서 기준선 100 아래로 내려왔다. 제조업은 95.6, 수출도 99.7로 부정 전망으로 돌아섰다. 투자 97.4, 채산성 97.7, 자금 사정도 98.3에 그쳤다.

 

◇국민일보:▷초과세수, 미래세대 위해 나랏빚 상환에 써야

‘반도체 특수’에 힘입어 올해 63조2000억원의 초과세수가 발생한다. 정부는 세수추계위원회 회의를 거쳐 올해 국세 수입이 478조6000억원으로 추산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04조7000억원이나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치다. 정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초과세수 사용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정전협정 위반 드러났는데도 ‘자작극’이라는 北

우리 군이 지난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에 대해 북한의 군사분계선(MDL) 남측 지뢰 매설에 따른 것이며, 이는 정전협정 위반이라는 점을 공식화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대북 입장 발표를 통해 “우리 장병들이 북한군의 지뢰에 의해 심각한 부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원일보:▷120조 동해 AI DC 성공, 속도감 있는 집행에 달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에 총 120조원 규모의 대형 메가프로젝트인 ‘아시아 최대 규모 AI데이터센터’ 건립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 사업 추진 주체인 GS그룹의 도현수 GSAI 인프라 대표는 지난달 29일 현장 점검 간담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과 우선 채용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공언했다.

▷강원도 공실률 역대 최고, 암울한 골목상권의 미래

강원지역의 일반상가 공실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희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강원도 내 일반상가 공실률은 15.47%에 달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중대형 및 소규모 상가를 가릴 것 없이 모든 규모의 상가에서 빈 점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세계일보:▷명절 할인 지원에 ‘초과 세수’ 쓰겠다니… ‘미래 대응’ 맞나

최근 재정경제부는 올해 국세 수입을 재추계한 결과 478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종전 역대 최대인 2022년 395조90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지난 3월 추가경정예산 편성 당시 추계한 규모보다 63조2000억원, 올해 본예산 대비로는 88조4000억원이나 증가했다

▷실세는 막고 조희대·기업인만 부르는 ‘국감 증인전쟁’ 舊態

오는 6일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가 증인 신청 및 채택을 둘러싸고 상임위원회마다 극심한 충돌을 빚고 있다. 여당은 정권 실세에 대해선 증인 채택을 거부하면서도 조희대 대법원장을 2년 연속 일반 증인으로 부르는 ‘선택적 정의’ 행태를 보인다. 야당 역시 갈 길 바쁜 기업인들을 무더기로 증인 신청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지뢰 묻고 ‘자작극’이라며 보복 위협하는 北 적반하장

金 “북한군 국경 넘은 적 없어” 거짓말 우리 군이 실사격 땐 “즉시 보복” 협박 선의 기댄 일방적 유화책 돌아봐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어제 담화를 통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는 우리 군의 명백한 ‘자작 광대극’이라고 주장했다

 

◇디지털타임스:▷北 세습 독재를 ‘성군정치’라니… 평통 사무처장의 참담한 국가관

방용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과거 학술 대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도체제를 '성군(聖君) 정치'나 맹자의 '왕도(王道) 정치'에 빗대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인터뷰에서 "미국의 한반도 정책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진전되지 못했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돌연 외환보유액 순위 삭제한 한은… 시장 신뢰 저버린 ‘꼼수’다

한국은행이 최근 외환보유액 국제 순위를 비공개로 돌리는 과정에서 재정경제부와 의견 교환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 한은이 30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은 국제국은 '8월 말 외환보유액' 보도자료에서 국제 순위표를 제외하기에 앞서 재정경제부와 상의를 거쳤다

 

◇서울경제◇매일신문◇매일경제◇한국일보◇조선일보◇한겨레◇헤럴드경제◇경향신문◇동아일보◇파이낸셜뉴스◇부산일보◇중앙일보◇문화일보◇서울신문◇한국경제◇이데일리◇국민일보◇강원일보◇세계일보◇디지털타임스◇

댓글 쓰기

0 댓글
* Please Don't Spam Here. All the Comments are Reviewed by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