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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5(월)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새벽창] 꺼지지 않는 이혜훈 의혹, 통합 취지마저 퇴색된다

2026.01.05(월)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새벽창] 꺼지지 않는 이혜훈 의혹, 통합 취지마저 퇴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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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李대통령 방중… 경제·안보 국익 챙기는 실용외교 성과내야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3박 4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한국 대통령의 방중은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6년여 만이고, 국빈 방문은 2017년 12월 이후 8년여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지면서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5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보좌관에 ‘갑질 끝판왕’ 이혜훈, 자진 사퇴가 마땅하다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을 향한 의혹이 끝이 없다. 보좌관에 대한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갑질 발언에 이어, 보좌관들에 서로 감시하고 삭발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이 후보의 배우자도 투기로 떼돈을 벌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데일리:▷전기차 세계 1위 오른 中 비야디, 우리가 배울 점 많다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지난해 순수 전기차 판매에서 세계 1위로 등극했다. 터줏대감이던 미국 테슬라는 2위로 밀렸다. 지난주 BYD는 작년 순수 전기차 판매량이 225만 6714대를 기록해 전년비 약 28% 늘었다고 발표했다. 반면 테슬라는 전년비 8.6% 감소한 164만대를 파는 데 그쳤다. BYD의 도약은 자동차판 ‘차이나 쇼크’다.

국내외 비판 직면한 '정통망'법, 이대로 놔둘 일인가

‘입틀막법’ 지적을 받아온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통망법)개정안에 대해 미국 정부도 공식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부산일보:▷꺼지지 않는 이혜훈 의혹, 통합 취지마저 퇴색된다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 후보자를 지명했을 당시엔 진영을 넘나드는 통합 인사라는 평가와 지방선거를 의식한 선거 전략이라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섰다

부산 지방선거 격전 예고… 지역 부활 경쟁 벌여야

부산 민심이 심상치가 않다. 최근 〈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6·3 지방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격전이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경제:▷'서해 공무원 피격'도 면죄부, 법치 말할 자격 포기한 檢

검찰의 ‘일부 항소’ 결정으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의 ‘첩보 삭제’ 혐의에 무죄가 확정됐다.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이 조직적 ‘월북 조작’으로 진실을 은폐했다는 국민적 의구심을 해소할 길이 막혀버리고 말았다

美, 마두로 체포…독재자 말로에 김정은이 가장 놀랐을 것

미국이 그제 군사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전격 체포해 전 세계에 충격을 줬다. 안가를 기습한 미군 특수부대 델타포스에 체포된 마두로는 뉴욕으로 압송돼 구치소 수감자 신세가 됐다. 그는 수천톤의 마약을 미국에 반입시킨 혐의 등으로 재판받아야 한다

"3% 성장 당분간 불가능"…반전 해법은 투자확대 올인뿐

현대경제연구원이 우리 경제가 3%대 성장률을 회복하는 것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어제 내놓았다. 2021년(4.6%) 이후 단 한 번도 3% 성장 문턱을 넘지 못했는데, 2026~2030년 역시 연평균 2.0%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겨레:▷‘서해 피격 사건’ 부분 항소한 검찰, 몽니 부리나

검찰이 1심에서 전부 무죄가 선고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서 일부만 항소하는 편법을 택했다. 윤석열 정부 검찰이 전임 문재인 정부를 흠집 내려 정치적으로 기소한 사건이었음이 명백해졌는데도 항소를 강행한 것이다. 정권이 바뀌었어도 검찰 조직은 영원하다고 주장하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검찰 무오류론’을 확인하겠다고 몽니를 부리는 것인가.

‘윤석열 절연’ 요구에 되레 “걸림돌 제거”로 맞선 장동혁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지난 2일 “당내 통합을 하는 데 있어서 어떤 걸림돌이 있다면, 그 걸림돌이 먼저 제거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전 대표 징계를 시사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계엄에 대한 사과는 이번에도 거부했다. 오히려 “계엄에 대해서 저에게 계속적인 입장을 요구하는 건 다른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했다.

미국 마두로 체포·압송, 불법적 ‘침략범죄’ 규탄한다

미국이 3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를 침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한 뒤 미국으로 압송했다. 미국은 마약 밀매와 테러 조직 척결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베네수엘라의 영토와 주권을 침탈한 명백한 침략범죄로 규탄받아 마땅하다

 

서울경제:▷사교육비 10년來 60% 증가, AI시대 ‘교육 역주행’

[서울경제] 국가 위기 수준의 저출생으로 학생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지만 사교육비는 최근 10년간 6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4년 사교육비는 29조 1919억 원으로 2014년의 18조 2297억 원 대비 60.1% 증가했다

오늘 한중 정상회담, 국익 챙기고 ‘친중’ 우려 잠재워야

[서울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길에 올랐다. 한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6년여 만이다. 이번 방중은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는 차원을 넘어 한중 관계를 재정립하는 시험대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美, 마두로 체포…글로벌 경제·안보 불확실성 대비하라

[서울경제] 미국이 기습 군사작전을 벌여 베네수엘라의 반미 지도자인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전격 체포하는 희대의 대사건이 벌어졌다. 미국의 최정예 특수부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3일 새벽 1시(미 동부 시각 기준)께 베네수엘라의 대통령 안전 가옥을 급습해 침실에서 자고 있던 마두로 부부를 끌어내고 수갑을 채워 미 뉴욕으로 압송했다.

 

매일경제:▷"근원적 기술력 되찾자"는 삼성전자, 초격차 다시 증명할 때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2일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4300을 돌파했다. 각각 최고가를 기록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반도체 업체가 상승을 주도했다. 반도체는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최대 수출 기록을 세웠고 우리나라가 세계 여섯 번째 7000억달러 수출국이 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의대증원 논의 본격화 … 이번엔 의료계도 협조해야

2027년 의대 정원 증원 논의가 다시 본격화한다. 보건복지부는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보고서를 6일 열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고, 매주 회의를 개최해 설 이전에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의료개혁은 더 미룰 수 없는 과제인 만큼 이번에는 의료계도 증원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마두로 체포되자 미사일 쏜 北, '핵폭주' 더 심해질라

미군 특수부대가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를 급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사건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큰 심리적 충격을 주었을 것이다. 미국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일국의 지도자를 기습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할 수 있다는 게 현실로 입증됐기 때문이다

 

강원일보:▷강원 공공기관 유치 성패, '전략적 실행'에 달려

새해 예정된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지역 균형 발전의 새로운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33개 유치 목표 기관 리스트를 새로 마련하고 강원연구원을 통해 정책용역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공공기관 유치의 결과가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유치 경쟁에 뛰어드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도내 대학 경쟁률 상승, 고등교육 회복 계기로

2026학년도 강원도 내 4년제 대학들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은 장기간 침체돼 온 지역 고등교육의 회복과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수시모집에서 도내 9개 대학 평균 등록률이 91.7%로 전년 대비 11.7%포인트 상승한 데 이어, 정시 경쟁률까지 눈에 띄게 오름세를 보이면서 대학들의 정원 충원 부담도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일보:▷잇단 고령 운전자 돌진 사고… 검증 강화 시급하다

서울에서 70대가 몰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십수 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생업이나 이동의 불편함 때문에 운전대를 놓지 못하는 고령 인구가 늘면서, 이들의 실수나 건강 문제로 인한 사고도 늘고 있다. 고령 운전자 능력 검증을 강화하고 자동제동장치 등 안전장치 의무화를 앞당기는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번에는 이혜훈… 보좌진 갑질 이들뿐이겠나

보좌진에 대한 국회의원의 갑질 의혹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강선우·김병기·장경태 의원 등에 이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 인턴 직원에게 입에 담기 힘든 폭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빙산의 일각일 것이다

미국의 마두로 전격 체포, 대혼란 직면한 국제질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수부대 델타포스와 항공기 150여 대를 동원해 3일(현지시간) 새벽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부를 전격 체포했다. '확고한 결의'로 명명된 이번 작전은 의회 승인조차 없이 불과 3시간여 만에 전광석화처럼 마무리됐다. 독재 및 부정선거로 점철된 13년 마두로 정권은 창졸간에 주저앉았다.

 

동아일보:▷마트 판매 격감… 전통시장 아닌 쿠팡만 살찌운 유통 규제

지난해 11월 대형마트의 상품 판매가 전달보다 14.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과 심야영업 제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2년 3월 이후 13년 8개월 만에 가장 하락 폭이 컸다. 온라인 장보기 확산, 경영난을 겪는 홈플러스의 지점 폐점 및 영업 중단 등이 영향을 줬다

北 도발-중일 갈등 속 李-習 회담… 새 한중 협력 틀 짜야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첫 중국 국빈 방문을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다. 5일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국빈 만찬을 함께한다. 정부는 이번 방중으로 한중 관계의 전면 복원을 선언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한중 관계를 둘러싼 동북아 안보 정세는 심상치 않다. 정부가 정상회담에서 북핵 해법을 논의하겠다고 예고하자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美, 마두로 축출… 더 거칠어진 ‘힘과 국익’의 시대

미국이 ‘확고한 결의’로 명명한 심야 체포 작전으로 13년간 집권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전격 축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하고 뉴욕으로 압송하는 과정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의 임시 상황실에서 생중계로 지켜봤다고 한다

 

세계일보:▷與 공천 헌금 의혹 일파만파, 이럴 때 특검이 필요한 것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헌금 비리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1억원의 공천 헌금을 수수한 의혹으로 제명된 데 이어 역시 돈 공천 추문의 핵심인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도 점점 구체화하고 있다

美 베네수엘라 침공 사태, ‘힘의 논리’ 정당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군대를 투입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전격 체포·압송했다. 유엔 헌장은 타국의 영토 보전이나 정치적 독립을 해치는 무력위협, 무력행사를 금지하고 있으며, 오로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군사개입을 허용하고 있다

李 대통령 첫 방중, 실사구시 자세로 성과내길

5일 한·중 정상회담, 관계복원 논의 中 압박 대만문제 신중한 대처 필요 서해 구조물 주권 차원서 대응해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한국 대통령의 방중은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6년 만이고 시 주석과의 만남은 지난해 11월 경주회담 이후 두 달 만이다.

 

매일신문:▷한-중 정상회담, 성과에 급급해 중국 두둔하는 결과 경계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청와대는 한반도 평화 구축과 한한령(限韓令) 완화가 이번 중국 방문 핵심 의제라는 입장이다. 중국이 한한령을 공식 발표한 적은 없으나 현재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예능 콘텐츠·K-pop이 방송되거나 한국 연예인 광고가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국방비 1.8조원 초유의 미지급, 과연 정부는 제대로 기능하고 있나

연말연시를 맞는 지난달 31일 기준 1조8천억원에 달하는 국방비(國防費)가 제때 지급되지 않아 육·해·공군 및 해병대 각급 부대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렵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다. 방위사업청이 집행하는 '방위력 개선비' 지급도 연말부터 묶여 많은 방산업체들이 직원 상여금과 자재 대금 등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의대 증원' 본격 논의, 정부는 의료계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의과대 정원을 심의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가 6일 의사 인력 추계 결과를 안건으로 상정, 2027학년도 의대 증원(增員) 논의에 착수한다. 정부는 입시 일정을 고려해 회의를 집중적으로 열어, 설 이전에 증원 규모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의료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우려된다.

 

국민일보:▷이 대통령 방중, 실용외교 역량 가늠할 시험대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3박4일의 방중 기간 중 이 대통령은 시진핑 국가주석, 리창 국무원 총리,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등 중국의 권력서열 1~3위를 모두 만난다. 특히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2개월여 만이다

美의 마두로 체포, 국제 질서 지배한 힘의 논리 보여줘

미국이 3일(현지시간) 전격적인 군사작전을 펼치며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명한 정권 이양을 할 때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운영(run)하겠다고 말했다. 명분은 마약 퇴치로 포장했지만 이번 침공은 강대국 힘의 논리가 국제질서를 지배하고 있는 냉정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베네수엘라 사태, 글로벌 경제 파장 예의주시해야

연초부터 국제사회를 뒤흔든 사건이 벌어졌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전격 체포하고 미국으로 압송한 것이다. '확고한 결의' 작전으로 명명된 이번 군사작전은 단순한 지역 분쟁으로 넘어갈 일이 아니다. 글로벌 경제질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단서들이 숨어 있어서다

李 국빈방중, 경협 고도화 실질적 성과 끌어내길

이재명 대통령이 3박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을 위해 4일 출국했다. 한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지난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6년 만이다. 국빈방문으로 따지면 2017년 12월 이후 9년 만이다. 일본 방문도 이달 예정돼 있다. 이 대통령은 이달 중순 나라현에서 한일 셔틀외교를 이어간다

 

중앙일보:▷대격변의 서막 베네수엘라 사태…강 건너 불 아니다

새해 벽두 트럼프발 쇼크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미국은 그제(3일) 전격 군사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뒤 미국으로 압송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가 자국 이익을 위해 필요할 경우엔 타국에 대한 군사 개입도 불사한다는 선언이나 마찬가지다

민주당 공천 비리, 과연 ‘개별 일탈’일 뿐인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공천 비리 의혹을 사과하고 수습에 나섰지만 ‘꼬리 자르기’ 의심을 지울 수 없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어제(4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선거 때의 공천 비리 의혹에 대해 조사를 확대할 것인지 질문을 받고 “전면적인 시스템상의 문제라기보다 개별 인사들의 일탈로 본다”고 답했다

 

서울신문:▷이번엔 광주·전남 통합, 선거 아닌 주민 미래가 기준 돼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통합을 추진한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오는 6·4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을 뽑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도 통합을 선언했다

‘윗선’ 향한 공천헌금 의혹… 경찰이 엄정 수사 감당하겠나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비리 의혹이 점입가경이다. 강선우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 신분으로 자신의 보좌관이 김경 시의원 후보에게서 1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이를 당시 공관위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에게 보고하는 데 그쳤다. 김 시의원은 서울 강서구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힘으로 국익’ 적나라하게 드러낸 美 마두로 축출

미국이 지난 3일(현지시간) 새벽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한 뒤 뉴욕으로 압송했다. 작전 개시 3시간 만에 주권국가의 현직 국가원수가 미군에 생포된 것이어서 전 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 같은 작전에 미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여론이 엇갈린다

 

경향신문:▷이태원 참사 2차 가해자 구속, 이런 패륜 범죄 근절해야

이태원 참사 피해자를 조롱하는 허위 게시물을 온라인에 반복적으로 올린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허위 주장을 담은 영상 게시물 약 700개를 온라인에 계속해서 올린 60대 남성의 구속영장을 지난 2일 발부했다.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지난해 7월 출범한 경찰청 ‘2차 가해 범죄수사과’가 가해자를 구속한 첫 사례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 제국주의식 주권 침탈 규탄한다

미국이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기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고 뉴욕으로 압송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독재자 마두로를 미국 법정에 세우기 위해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사작전을 펼쳤다”며 “적절한 시기에 안전한 정권 이양이 가능해질 때까지 베네수엘라를 운영하겠다”고 했다

공천헌금 사태가 ‘개인 일탈’이란 민주당, 아직 정신 못 차렸나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비리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1억원 수수 의혹에 이어 이를 묵인했던 김병기 전 원내대표 측도 공천 돈 거래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두 사안 모두 지도부가 사실관계를 규명하지 않고 덮었다는 의혹도 일고 있어 그냥 넘겨선 안 될 중대 사안이다

 

조선일보:▷갈수록 비정상 모습 국힘 장 대표와 측근들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김무성 상임고문이 방송에 출연해 “민심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라는 것”이라며 “극우에 발목 잡혀서는 절대로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국힘 장동혁 대표 들으라는 충고다. 한동훈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의 통합도 촉구했다. 장 대표가 한두 군데서 듣는 얘기가 아닐 것이다.

서해 피살 ‘반쪽 항소’ 검찰, 공소청 역할도 포기할 건가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살 은폐’ 사건 피고인 5명 중 2명에 대해서만 항소했다. 피해자가 자진 월북한 것처럼 발표한 명예훼손 혐의만 항소하고, 사건의 본질인 반인도적 공무원 피살에 대한 문재인 정권의 은폐 혐의는 항소를 포기했다. 북한군에 의해 우리 국민이 잔혹하게 살해당한 사건이 수사 발표 내용의 적법성만 다투는 명예훼손 사건으로 축소된 것이다.

김현지에 전달됐다는 ‘김병기 돈 수수’ 탄원서 누가 묵살했나

민주당 ‘공천 돈거래’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민주당 전 의원은 2023년 12월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3000만원 수수를 제보하는 탄원서를 당시 이재명 대표실에 전달하며 “김현지 보좌관과 소통했다”고 주장했다. ‘탄원서를 살펴보고 있느냐’고 전화하자 김 보좌관은 ‘당 대표에게 보고를 했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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