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헤럴드경제◇매일경제◇동아일보◇이데일리◇서울경제◇중앙일보◇한국일보◇경향신문◇서울신문◇한국경제◇한겨레◇부산일보◇매일신문◇파이낸셜뉴스◇문화일보◇조선일보◇국민일보◇
◇세계일보:▷“2040년 의사 1만1100명 부족”, 의료계 이젠 협조해야
미래에 필요한 의사 수를 추산하기 위해 구성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그제 2040년까지 부족한 의사 수가 최대 1만1100여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추계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2027학년도 의대 증원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 기존 의대 정원의 10∼20% 규모의 증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與는 보수 영입하며 영토 넓히는데 국힘은 ‘뺄셈 정치’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그제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온라인 ‘당원 게시판’ 사건을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했다. 한 전 대표의 가족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친윤석열계 의원들을 비판하는 글과 언론 기사를 무더기로 올린 데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안하무인 쿠팡, 특별수사·국조는 이럴 때 필요한 것
대표, 국회서 ‘사오정 답변’하다 발끈 韓 협의 없이 ‘면죄부 조사’ 美 공시도 총체적 난맥상 반드시 진상 규명해야 쿠팡이 대한민국 국민과 국회, 정부를 상대로 보여주는 오만방자한 행태가 도를 넘어 공분(公憤)을 사고 있다
◇헤럴드경제:▷코스피 76% 상승 대기록, 주마가편 관건은 혁신성장
2025년 2000대에서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4000 고지(30일 연말 종가 4214.17)에 오르며 75.6% 상승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세계 주요 30국 증시 중 압도적 1위다. 일본(27%), 중국(18%), 미국(17%) 등 상위권을 큰 격차로 제쳤다
▷與원내대표 퇴장과 막내린 2025 국회, 정당정치 총체적 실패
국회 본회의 마지막날인 30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다. 본인과 가족을 둘러싼 각종 특혜·갑질 의혹과 공천 헌금 묵인 문제가 잇달아 터진 때문이다
◇매일경제:▷다시 성장의 시대를 열자
문명 대전환의 초입. 2026년 병오년(丙午年)은 인류가 인공지능(AI)과 더불어 진화하는 시대로의 전환기다. 농업혁명·산업혁명을 능가할 파괴적 변혁을 예고한다. 문제는 대한민국이 이 파괴적 변혁을 감당할 수 있느냐다. 환율로 상징되는 경제 체력은 탈진 상태고, 한때 고속성장의 교범이던 성장률은 0%대에 주저앉았다
◇동아일보:▷새해 李 첫 방중… 美中 사이 활로 찾을 ‘정초 외교’를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 첫 정상 외교로 4∼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다. 이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방중이다. 두 달 전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첫 만남이 2016년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내리막이었던 한중 관계 복원에 시동을 건 상견례 성격이었다면 이번엔 한중 관계를 안정적 발전의 궤도에 올려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5개월 뒤 심판의 시간… 與野, 정쟁보다 민생 경쟁 나서라
6·3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약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6∼28일 서울지역 유권자 8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년 여론조사 결과 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은 유력 후보들이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선 아직 누구도 민심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수출 5강-코스피 5,000’ 가는 한 해로
지난해 한국 수출이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7000억 달러 고지에 올랐다. 코스피는 1년 동안 75.6% 상승해 세계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2024년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정치·사회적 혼란과 새 정부 출범, 한미 관세 협상과 글로벌 공급망 급변 등 만만찮은 대내외 도전을 모두 이겨내고 거둔 성과다.
◇이데일리:▷저성장 늪 한국, 기업에 정답 있다
병오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다. 황당한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의 격랑 속에서 온 국민이 불안에 떨었던 을사년은 가고 또 한 해의 첫 페이지가 소리 없이 열렸다. 거센 폭풍우 속에서도 승객의 안전은 아랑곳 않은 채 선원들이 패싸움에 정신이 팔린 작은 배 같았던 작년 상반기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해 바뀜을 고대하는 국민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서울경제:▷이제 경제 대전환과 성장을 말하자
[서울경제] 대한민국 경제가 복합 위기 상황이다. 우리 경제는 저출생·고령화, 성장 잠재력 후퇴 등으로 인해 저성장 국면이 장기간 이어지는 가운데 보호무역주의, 안보 불안 등 대외 악재까지 더해지고 있다. 최근 고환율은 한국 경제의 기초 체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2040년 의사 1만명 부족”…의료개혁 속도 높여야
[서울경제] 보건복지부 산하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가 2040년까지 의사 인력이 최대 1만 1136명 부족하다는 추계 결과를 발표했다. 당장 10년 뒤인 2035년에도 최대 4923명의 의사가 모자랄 것으로 예측됐다. 복지부는 추계위 결과를 바탕으로 1월 중 2027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중앙일보:▷또 대통령 변호인 공직 등용, 이러니 ‘보은’ 지적 나온다
예금보험공사 사장에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방해 혐의 사건 변호인이자 사법연수원 동기인 김성식 변호사가 내정됐다. 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장관 또는 주요 공공기관장에 사법시험·사법연수원 동기가 등용된 게 이번이 아홉 번째라고 한다
▷병오년 새해, 놓쳐서는 안 될 구조개혁 골든타임
지금 세계는 인공지능(AI)이 불러온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스피드를 겨루는 운동선수들이 코너를 돌 때 승부를 걸듯, 대전환기에는 국가 경쟁력의 역전 현상이 치열하게 일어나는 법이다. 미국은 제조업 재건에 사활을 걸고 있고, 자동차 판매 세계 1위에 오른 중국은 반도체 패권마저 넘보고 있다. 일본도 오랜 침체를 벗고 경제 부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한국일보:▷난파선서 하나둘 떠나는데, '당게' 싸움하는 국민의힘
국민의힘이 ‘당원게시판 사태’로 또 내홍에 휩싸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지 못해 중도층 외면을 받고 당 소속 인사들이 하나둘 떠나는 난파선 신세나 다름없는데도 계파 간 책임 추궁으로 세월을 탕진하는 꼴이다
▷대전환의 분기, 국민 통합으로 국가 동력 결집하자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불과 불이 더해진 ‘붉은 말’ 해의 열정이 국민의 기운을 살리고, 갈수록 험해질 글로벌 각축 속에서 국가경쟁력 또한 빛을 더하리라는 희망찬 기대를 하게 한다. 지난 한 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도박에 대한 국가 위기 극복 과정이었다
▷이재명 정부 첫 석탄발전 종료, 균형 있는 에너지 전환을
충남 태안군 태안석탄화력발전 1호기가 31일 발전을 멈췄다. 현 정부 들어 첫 번째 석탄 발전 종료 사례다. 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0일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발전소 3호기 운영을 착공 9년 만에 허가했다. 2040년 석탄 발전 완전 폐지를 약속한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전환이 본격화 할 신호탄이 올랐다
◇경향신문:▷닻 올리는 ‘내란 재판·사법 개혁’, 조희대 사법 달라져야
조희대 대법원장이 신년사에서 “새해에도 사법부는 국민 눈높이에서 성찰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충실한 재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를 중심으로 논의 중인 사법제도 개편과 관련해선 “주권자인 국민 입장에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옳은 말이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
▷서울의 답은 서울 밖에 있다
새해가 밝았다. 하나, 해 넘어온 세상은 격동 속이다. 1월16일 내란 수괴 윤석열을 필두로 김건희·한덕수·김용현·이상민·박성재, 세 특검이 넘긴 121명의 1심 선고가 줄잇는다. 국민 눈높이·공분 그대로 관용 없이 엄벌해야 한다. 그 단죄와 동시에, 대한민국 헌법에 물어야 한다. 우린 민주국가다. 그럼, 함께 사는 공화국인가.
◇서울신문:▷민생 주름 펴지게 정치 복원, 경제 회생… 다시 도약을
세계를 강타한 미국발 관세전쟁의 포연이 자욱한데, 2026년 병오년 첫날은 밝았다. 희망의 기지개를 켜야 할 새해 아침에도 우리 어깨는 마냥 가볍지 않다. 올 한 해 뚫고 헤쳐 나갈 터널은 길고, 걸어가야 할 길은 멀고 또 험하다. 급변하는 세계 무역질서 속에 한국의 좌표를 단단히 설정하는 숙제가 우선 무겁다
▷“3000건만 유출” 美 공시, 오만한 꼼수가 끝이 없는 쿠팡
한국 정부와 국민을 무시하는 쿠팡의 몰염치 행태가 끝이 없다. 3300만건의 고객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정부가 조사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3000건만 유출됐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그대로 공시했다. 한국 수사기관의 검증도, 우리 정부와의 협의도 없었다. 쿠팡은 SEC에 ‘셀프 조사’ 결과라는 사실조차 밝히지 않았다.
▷“부족 의사 최대 1만명”에 어깃장부터 놓고 보는 의사단체
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가 2040년에 부족한 의사 수가 최대 1만 1000명 수준이라는 추계 결과를 내놨다. 추계 결과를 바탕으로 한 2027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규모는 이달부터 논의가 시작된다. 그런데 추계 결과가 나오자마자 대한의사협회 등은 기다렸다는 듯 반대 목소리부터 내고 있다
◇한국경제:▷커지는 '김병기 사태' 파장, 국회 특권의식 내려놓는 계기 돼야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같은 당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의원 후보 공천 청탁과 관련해 나눈 대화의 녹취록이 공개된 뒤 파문이 커지고 있다
▷실질 노동시간 줄이겠다는 정부, 생산성 제고 논의는 실종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이 2030년까지 연간 노동시간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1700시간대로 낮추기 위한 방안을 그제 발표했다. 50여 년간 산업 현장의 관행인 포괄임금제를 규제하고 퇴근 후 카톡 금지, 4시간 근무 시 휴게시간 선택권 보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새해 최대 변수 집값·환율, 대증요법으론 해결 못 한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당초 걱정한 것보다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계엄 사태와 정치적 혼란을 딛고 6월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신속하게 상황을 수습하고,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잘 마무리했다. 인공지능(AI)발 반도체 호황 속에 수출은 사상 최초로 7000억달러를 돌파했고, 코스피지수는 75% 급등하며 4000시대를 열었다
◇한겨레:▷산재 은폐 의혹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쿠팡
산업재해 은폐 의혹이 커지고 있는데도 쿠팡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전날에 이어 31일 국회 청문회에서도 쿠팡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내놓는 대신 허위 정보가 퍼지고 있다고 응수했다
▷새해 민심은 ‘민생 회복’과 ‘내란 극복’
한겨레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들은 이재명 정부 2년차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46.7%)을 가장 많이 꼽았다. 파괴와 혼돈을 딛고 재건과 정상화를 다져왔지만 삶은 아직도 팍팍하다는 얘기다. 내란 극복(16.3%)과 통합·협치(14.3%)도 중요 과제로 꼽혔다. 국민들은 엄정한 내란 단죄와 통합의 정치를 동시에 갈구하고 있다.
▷1년 넘도록 ‘당게’ 분란, 국힘 내부 권력투쟁 볼썽사납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한동훈 전 대표가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건’으로 1년이 넘도록 분란을 벌이고 있다. 복잡할 것도 없는 사안을 매듭짓지 못하고 질질 끌고 가는 당사자들의 태도는 정치인으로서의 기본 자질을 의심케 한다
◇부산일보:▷새해 대한민국 균형 성장 원년… 지역이 살아야 나라 산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국가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망국적인 수도권 일극주의를 타파해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 관련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인 지방시대위원회에 힘을 실어준 것도 이런 이유다. 지역은 지금도 고사 위기로 아우성이다. 균형발전은 이제 더 미룰 수 없는 과제다.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 100년 부산일보가 함께 뛰겠습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창간 80주년을 맞는 부산일보는 어느 해보다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
◇매일신문:▷집권 2년 차, 강성 지지층 아닌 국민 전체 바라보는 정치 기대한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검찰·사법·언론 전반에 걸쳐 강한 개혁 의지를 드러냈지만, 지난 7개월 동안 권력분립이라는 헌법 원칙을 훼손(毁損)했다는 비판을 자초했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입장에서는 "속도감 있는 개혁"으로 평가할지 몰라도 반대 측 입장에서는 분열과 다툼을 자양분(滋養分)으로 삼아 "헌법 정신을 파괴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잠재성장률 밑도는 '반쪽짜리 회복', 올해는 지속 성장 기반 마련해야
2025년 한국 경제는 내우외환(內憂外患) 속에 바닥을 찍고 반등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이 금융시장과 소비심리를 짓눌렀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이 본격화해 1분기 성장률은 -0.2%로 후퇴했다. 소비·투자·수출은 동시에 뒷걸음질쳤고, 원·달러 환율은 한때 1,480원을 웃돌며 수입 물가와 기업 비용에 부담을 줬다.
◇파이낸셜뉴스:▷관용과 화합으로 함께 전진하자
홍마(紅馬)의 해 병오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다. 관우의 적토마를 떠올리게 하는 붉은 말은 도약, 활력, 생명력, 열정의 상징이다. 국운이 용솟음쳐 올라 대한민국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 새해가 되리라는 기대를 한껏 가져도 좋다. 한민족은 시베리아 대륙을 말을 타고 누벼온 기마민족의 후예다
◇문화일보:▷서해 공무원 피살 ‘항소 포기’ 종용, 직권남용 아닌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여파가 계속되는 와중에, 이번엔 국무회의에서 김민석 총리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항소 포기를 종용하고, 이재명 대통령도 사실상 추인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노동 현실 외면한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걱정된다
고용노동부가 30일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을 발표, 지난해 1859시간이던 국내 연평균 노동시간을 2030년까지 OECD 회원국 평균(1708시간)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했다. 피할 수 없는 흐름이지만, 노동생산성 제고와 노동유연성 확대가 동반되지 않으면 국가 경쟁력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
▷李·시진핑 회담… 안보 원칙 지키면서 국익 극대화해야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오는 1월 4∼7일) 기간에 이뤄질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은, 한중관계는 물론 남북관계와 동북아 정세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외교 이벤트가 될 것이다. 미·중 사이의 공급망·기술 패권 경쟁으로 인해 한·중 양국의 선택지도 다소 제약을 받겠지만, 한·중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현안이 수두룩하다.
◇조선일보:▷9번째 사법시험 동기 발탁, 어디까지 갈 지 궁금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에 사법시험 동기(28회)인 김성식 법무법인 원 변호사를 내정했다. 예금보험공사는 금융회사가 파산 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을 때 예금자를 보호하는 곳이다. 국민의 금융 안전망을 책임지는 핵심 공공기관으로 꼽힌다. 그런데 김 내정자는 변호사로서 공정거래 분야의 소송을 주로 맡아왔을 뿐 금융권 경험은 없다고 한다.
▷민주당은 거울 속 제 모습 어떤지 한번 보길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31일 민주당 강선우 의원의 지방선거 ‘공천 돈거래’ 의혹에 대해 “너무 충격적이라 의원들이 멘붕에 빠져 있다”며 “이런 문제는 보수 정당, 국민의힘에나 있을 일 아닌가 생각을 해봤다”고 했다. 아무리 사람이 제 모습을 못 본다고 하지만 민주당은 도를 넘은 것 같다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내분의 진짜 이유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난 글을 익명 당원게시판에 올렸다는 당무감사위의 발표 이후 다시 내분에 빠졌다. 당무감사위는 “가족 명의 계정으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했다. 당무위는 이를 해당행위이자 업무방해에 해당한다면서 당 윤리위에 회부했다
◇국민일보:▷새해 벽두 이 대통령의 중·일 방문, 실용외교 꽃 피우길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 벽두부터 동북아 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4~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하며 그 다음 주인 13일쯤엔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찾을 예정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차례로 만나게 될 이 대통령의 새해 외교 일정은 남북관계와 북한 비핵화, 동북아 정세 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혼란과 답보 딛고 붉은 말처럼 도약하는 2026년 되길
뜨거운 열정을 상징하는 불의 기운과 자유와 속도를 상징하는 말의 기운이 더해진다는 ‘붉은 말의 해’ 2026년은 대한민국이 지난 몇 년의 혼란과 답보를 딛고 도약할 수 있느냐가 가늠될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우리 앞에 놓여진 현실은 간단치 않다. 정치는 대립과 반목 속에 머물러 있고 경제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