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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금)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새벽창] 오늘 尹 선고, 헌재 결정 승복해 분열 끝내고 통합의 길 가야

2025.04.04(금)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새벽창] 오늘 尹 선고, 헌재 결정 승복해 분열 끝내고 통합의 길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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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4·2 재보선 패배로 민심 확인한 與, 반성해야 기회 있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실시된 4·2 재보궐 선거에서 여당이 냉엄한 민심의 경고장을 받았다. 기초단체장 선거 5곳(서울 구로·충남 아산·경북 김천·경남 거제·전남 담양) 중 여야 후보가 직접 맞붙은 3곳에서 국민의힘은 대구·경북(TK)의 김천만 지키고 텃밭 거제와 요충지 아산을 더불어민주당에 넘겨주는 패배를 기록했다.

美 26% 상호관세 폭탄, 시급히 협상 나서 세율 낮춰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전면적인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과 교역하는 모든 국가에 5일부터 기본관세(10%)를 부과하고, 9일부터 대미 무역 흑자국에 징벌적 관세를 얹는 식이다. 우리나라는 최고 26%의 관세가 부과된다

4일 ‘승복’으로 법치 세우고 갈등과 혼란 끝내자

헌재, 4일 尹 탄핵 심판 마침표 李, ‘1만명 학살설’로 지지층 선동 절제와 자중으로 상처 치유해야 헌법재판소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선고한다. 12·3 비상계엄 선포로 온 나라가 갈등과 혼란 속으로 빠져든 지 122일 만이다. 그사이에 미국 트럼프발 통상 압박 등 국내외 도전이 거세졌다

 

경향신문:▷위법 시비 ‘2인 방통위’, 공영방송 장악 헛된 꿈 버려라

방송통신위원회가 3일 지상파 방송사 재허가 심사에 착수했다. 대통령 윤석열이 임명한 이진숙(위원장)·김태규(부위원장) ‘2인 체제’ 방통위가 지난달 신동호 EBS 사장 임명에 이어 재허가 심사마저 강행한 것이다. 2인 체제 방통위 심의·의결은 최근 법원에서 ‘5인 합의제 행정기관’의 입법 목적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잇따라 제동이 걸렸다.

민주공화국에서 윤석열을 파면하라

헌법재판소가 4일 내란 우두머리인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심판을 선고한다.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좌우할 기념비적인 판결이다. 문형배·이미선·김형두·정정미·정형식·김복형·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은 역사의 법정에 선 마음으로 국민과 세계 앞에 한 점 부끄럽지 않을 결정을 하기 바란다

‘26% 상호관세’ 통상 파고, 민관정 총력체제로 넘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했던 대로 2일(현지시간) 국가별로 적용되는 상호관세를 발표했다. 한국에는 26%의 상호관세를 매겨 일본(24%), 유럽연합(20%) 등 경쟁국보다 불리한 수출 여건을 안게 됐다

 

서울신문:▷재보선 ‘텃밭 반란’… 여야, 민심 경고 엄중히 새기길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 치러진 4·2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하고 야권이 약진했다. 투표율 26.55%로 2017년 이후 치러진 재보궐선거 가운데 가장 낮은 투표율이지만 최근 민심 흐름의 일단을 읽을 수 있는 결과다. 재보궐선거구 5곳 중 국민의힘은 1곳, 더불어민주당은 3곳, 조국혁신당은 1곳에서 각각 승리했다.

오늘 헌재 선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분열 막자

오늘 오전 11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결과를 선고한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111일간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탄핵 반대와 찬성으로 갈려 벌여 온 극한 대립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 것이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엔 선고기일이 확정되자 여야가 장외투쟁을 중단하고 통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냈다.

美 ‘26% 상호관세’ 폭탄… 민관, 협상 돌파구 찾아야

미국이 한국에 26%의 상호관세율을 부과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에서 모든 국가에 10%의 기본관세 부과와 함께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발표 때 제시한 도표에는 한국의 상호관세율이 25%로 적혀 있었다. 하지만 추후 공개한 행정명령 부속서에는 26%로 적시됐고, 백악관은 이를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강원일보:▷망상 경제자유구역 개발, 투자이민제로 물꼬 트나

수십 년간 답보 상태였던 망상 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인 전기를 맞았다. 최근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동해 망상지구를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 대상지로 지정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 것이다. 외국인이 10억원 이상 투자할 경우 영주권을 부여하는 이 제도는 국제 자본 유치에 유리한 제도적 기반이 될 수 있다.

강원대·강릉원주대 통합, 작은 이해 극복 이뤄내야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통합 논의가 다시금 중대 기로에 섰다. 최근 강원대 평의원회가 통합 수정안을 부결시키면서 구성원 간 이견과 불신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글로컬대학30’ 사업 역시 심대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됐다

 

디지털타임스:▷`상호관세 26%`… 비관세 협상에 총력 다해 충격 줄여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예고는 있었지만 실제 발표는 충격적이다. 한국산 제품에 무려 26%의 상호관세를 부과한 것이다. 이는 중국과 대만보다는 낮지만, 일본과 유럽연합보다는 높다. 게다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 가운데 최고치다

헌재 어떤 결정나도 정치권은 자중하고 국민은 냉정해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긴장감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다. 우려도 덩달아 커지는 분위기다. 이미 정치권은 결과를 둘러싸고 첨예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있고, 거리에서는 각종 시위와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탄핵 찬반 양측은 운명의 날을 앞두고 막판 화력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특히 헌재 앞은 초긴장 상태다. 3일에도 안국역 인근에선 찬반 집회가 이어졌다.

 

국민일보:▷싱크홀 원인 지목된 무분별한 지하 공사 관리 시급하다

시민을 불안에 떨게 한 싱크홀(땅꺼짐) 사고 10건 중 4건은 부실 공사로 인한 ‘인재’라니 유감이다. 당국은 싱크홀이 발생할 때마다 상·하수관 노후화 등으로 책임을 회피했지만 지하 공사만 제대로 관리했어도 막을 수 있는 사고가 상당했다는 뜻이다. 싱크홀 원인으로 무분별한 지하 공사가 지목된 만큼 안전한 관리가 시급할 것이다.

트럼프의 26% 관세 폭격, 범국가적 대응 절실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정대로 2일(현지시간)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했다. 한국은 26%의 관세를 적용받았다. 베트남(46%), 중국(34%), 대만(32%)보다는 낮고 일본(24%), 유럽연합(20%)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수치가 주는 유불리를 따질 일이 아니다

오늘 탄핵심판 선고… 성숙한 민주주의 확인하는 날 돼야

헌법재판소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한다. 국회가 윤 대통령에 대해 제기한 탄핵소추에 대한 결론이 내려지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이후 국민들은 혼란과 무력감을 경험해야 했고 정치권의 이전투구 속에서 법치에 대한 의심, 극단 대립에 따른 불안까지 느껴야 했다

 

동아일보:▷국정 혼란 틈타 고삐 풀린 먹거리 물가… ‘꼼수 인상’ 엄단해야

먹거리 물가가 전방위로 들썩이고 있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는 3.6% 뛰어 1년 3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1%대를 유지하던 가공식품 물가는 석 달 연속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與 4·2 재보선 참패… ‘동굴’에 갇혀 민심 귀 닫은 결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이틀 앞두고 열린 4·2 재보궐 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했다. 기초단체장을 뽑는 5곳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경북 김천 1곳만 챙겼고, 민주당은 서울 구로, 충남 아산, 경남 거제 등 3곳에서 승리했다. 전남 담양은 조국혁신당이 차지했다

한미 FTA ‘파기’에 해외기지도 쑥대밭… 상상 가능한 ‘최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 전 세계 교역상대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발표했다. 한국에는 일본, 유럽연합(EU)보다 높은 26%의 관세율이 적용됐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사실상 백지화됐다. 예상 범위를 넘어선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로 닥친 것이다

 

한국경제:▷'마약과의 전쟁'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무려 2t 규모, 시가 1조원 상당의 마약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과 관세청은 엊그제 미국 연방수사국(FBI) 첩보를 바탕으로 강원 강릉 옥계항에 입항한 노르웨이 선적 벌크선을 수색해 대량의 코카인을 찾아냈다. 중량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67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누란(累卵)의 위기 속에 맞는 탄핵 선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최악의 무역침해국’으로 분류해 26%의 상호관세를 부과했다. 5일부터 기본 관세 10%를 부과하고 9일부터 개별 관세 16%를 추가한다.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20개국 중 최고 관세율이다. 우리보다 대미 무역흑자가 큰 유럽연합(EU), 일본보다 높다

 

매일경제:▷4일 尹탄핵 심판 선고, 더 나은 대한민국 위한 출발점 돼야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가 내려진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순간이다. 국회의 탄핵소추 이후 111일간 우리 사회는 전례 없는 분열과 갈등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경기침체와 각종 재해·사고, 통상 위기에 대한 국가적 대응 능력이 심각하게 훼손됐다

관세발 불안심리 … 금융시장 동요 경계를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여파로 전 세계 증시가 하락하고, 외환시장이 요동쳤다. 관세 충격에 급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낙폭을 줄이기는 했지만 결국 2500선이 무너졌다. 일본·중국·베트남 증시도 큰 폭 하락했다. 정규시장에서 상승 마감했던 뉴욕증시도 상호관세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선물지수가 급락세로 돌아섰다

한미FTA 휴지조각 만든 관세폭탄, 협상력 시험대 올랐다

미국이 2일 한국에 26%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발효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무력화하는 조치다. FTA 이후 대미 수출은 급증해 2024년 1278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관세로 타격이 불가피하다

 

한겨레:▷‘도이치 주가조작’ 유죄 확정, 이래도 김건희 봐줄 건가

대법원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피고인 9명 전원의 유죄를 확정했다. 김건희 여사처럼 전주(돈줄) 노릇을 한 손아무개씨도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오직 한 사람, 김건희 여사만 기소조차 되지 않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 반드시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

헌재, 8대0 윤석열 파면으로 헌법·민주주의 살리길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마침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나선다. 대통령이 군을 동원해 헌법기관을 침탈하고 민주주의를 짓밟은 12·3 내란사태가 벌어진 지 넉달 만이다.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가 국정 최고지도자로 복귀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헌재는 전원일치로 파면 선고를 내려 헌정 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

‘26% 상호관세’ 결국 현실화, 협상·지원 동시 가동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한국에 26%의 상호관세를 매긴다고 발표했다. 철강·자동차에 대한 25% 관세에 이어 상호관세까지 부과됨으로써 한국의 대미 수출에 막대한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정부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향후 협상에서 관세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피해 기업에 대한 긴급 지원책 마련에도 나서야 한다.

 

문화일보:▷탄핵 선고 시청 권고한 교육감들, 교실의 정치화 노리나

광주·인천·경남·전남·충남·세종·울산 교육청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생중계를 학생들이 시청할 수 있게 하는 공문을 2일 초·중·고교에 보냈다고 한다. 이 지역 교육감은 모두 진보 성향이다.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4일 오전 11시 시작될 예정이므로 얼마나 많은 학교가 동참할지는 의문이다

與 패배로 끝난 4·2 재보선과 냉정한 민심

2일 실시된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와 일부 기초자치단체장 재·보궐 선거는 비록 해당 지역에 국한된 선거이지만, 계엄·탄핵 국면의 민심을 가늠케 하는 시금석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여론이 격돌하고, 4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선고될 예정이어서 더욱 그렇다. 이번 재보선 메시지는 분명하다. 여당인 국민의힘에 보낸 경고장이다.

日·유럽보다 더 세게 맞은 트럼프 관세, 긴급 대응 나서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예고했던 대로 2일 10%의 보편 관세에다 국가별로 상이한 상호관세를 발표했다. 한국에는 기존의 동맹관계와 자유무역협정(FTA)을 무시하고 25%의 상호관세를 때렸다. 중국(34%)이나 대만(32%)보다 낮지만, 일본(24%)·유럽연합(20%)보다는 높아 불리한 여건에서 경쟁을 벌이게 됐다

 

파이낸셜뉴스:▷상법 개정 놓고 야당은 '오기' 금감원은 '독불장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상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더 강화된 법안을 발의하겠다며 한술 더 뜨고 나섰다. 주주 충실 의무와 전자주총을 의무화하는 조항 외에도 집중투표제나 독립이사제 도입 등을 법안에 추가하겠다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누가 이기나 보자'는 오기 정치로밖에 볼 수 없는 민주당의 현재 모습이다.

눈앞서 터진 관세폭탄, 비장의 협상카드 필요하다

미국발 관세폭탄이 눈앞에서 터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일(현지시간)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6%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미국에 수입되는 자동차와 부품에 부과한 25% 관세도 3일 정식 발효했다

 

헤럴드경제:▷이복현 “직 걸고” 최상목 “경거망동” 권성동 “짐 싸”

국가적 환란 속에서 정부 최고위급 경제 관료와 여당 지도부 사이에서 불협화음이 나왔다.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상법 개정안을 두고서다

‘25% 상호관세’ 최악 현실화…피해 최소화 전략 대응 시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상호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수입품에 기본 10% 관세를 부과하고 적자가 큰 나라에 징벌적 관세를 추가로 얹는 식이다. 한국은 25% 관세를 적용받게 됐다

 

서울경제:▷오늘 尹 선고, 헌재 결정 승복해 분열 끝내고 통합의 길 가야

[서울경제]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여야의 헌재 압박과 탄핵 찬반 단체들의 광장 집회·시위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윤 대통령은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은 승복 선언을 주저하며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선동적인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美 ‘韓 26%’ 관세폭탄…민관정·노사 총력전으로 위기 넘어라

[서울경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일(현지 시간) 한국에 예상보다 더 ‘독한’ 관세 폭탄을 터뜨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최악의 침해국’ 중 하나로 지목하고 기본관세 10%에 개별관세까지 더해 26%의 상호관세를 부과했다

“의대생 수업 참여 4%”…학습권 침해·‘무늬만 복귀’ 엄정 대응하라

[서울경제]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휴학했던 전국 의대생 중 97%가 올해 새 학기에 복학을 신청했으나 이들 중 대다수가 수업에 불참해 ‘무늬만 복귀’ 논란을 일으켰다. 의대·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2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 전국 40개 의대 중 고려대·연세대 등 15곳의 재학생(총 6571명) 수강률은 3.87%(254명)에 그쳤다.

 

한국일보:▷오늘 탄핵 선고... 윤 대통령의 결자해지 요구된다

헌법재판소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선고를 내린다.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은 선포 요건조차 갖추지 못했으며, 헌법기관인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에 군대를 투입하고, 정치인을 체포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위헌·위법적 행위로 보는 게 법조계나 국민의 대체적 시각이다

최악의 상호관세 폭탄 맞은 한국경제, 격랑 헤쳐 나가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향한 관세 전쟁 포문을 열면서 한국에 25%의 상호관세(행정명령엔 26%)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34%)과 대만(32%)보다는 낮지만 일본(24%)이나 유럽연합(EU·20%)보다는 높다.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 중에서는 최고치다

 

조선일보:▷국민의힘 또 완패, 민심 경고 몇 번째인가

2일 치러진 재·보선에서 민주당이 기초단체 5곳 중 3곳에서 승리했다.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경남 거제시장 선거에서도 이겼다. 부산교육감 선거에선 진보 성향인 김석준 후보가 당선됐다. 국민의힘은 경북 김천시장 1곳을 이기는 데 그쳤다. 이번 재·보선은 작년 12월 3일 비상계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 이후 처음 치러진 선거다.

‘위대한 승복’과 自重으로 대한민국 지켜야

헌법재판소가 오늘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을 선고한다.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넉 달 동안 지속한 분열과 혼란, 불확실성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탄핵 찬성과 반대라는 어제를 지우고, 벼랑 끝에 선 대한민국을 살리는 내일의 길에 함께 서야 한다.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을 앞두고도 우리 사회는 지금처럼 극심한 갈등을 겪었다.

관세 폭탄 현실화, 동시다발 위기에 포위된 나라

트럼프가 결국 2일 상호 관세 폭탄을 발표했다. 한국에는 26%다. 한미 FTA는 일순간에 무력화됐고 그동안 자유무역 질서에 기반한 세계 경제도 대혼란에 휩싸이게 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교역 상대국의 관세 외에 검역·규제 같은 비관세 장벽을 종합 분석해서 상호 관세를 정하겠다고 했는데 그런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부산일보:▷트럼프 글로벌통상 전면전… 대미 후속협상 총력 쏟아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끝내 세계대전급 통상 전쟁을 감행했다. 미국은 2일 전 세계 185개국을 대상으로 10%의 보편관세에다 국가별로 상이한 상호관세를 얹은 새 관세 정책을 발표했다. 한국은 예상보다 큰 폭인 26%가 부과됐다

국정 혼란·국론 분열 종지부 찍고 대한민국 새출발하자

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역사의 무대 위에 섰다. 헌재는 오늘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내린다. 지난해 12월 14일 국회가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가결한 지 111일 만이자 지난 2월 25일 최종변론이 마무리된 지 38일 만이다

 

매일신문:▷탄핵심판 승복 선언해야 할 때에 극단적 선동이라니 참담하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오늘로 다가왔다. 이를 앞두고 헌재가 어떤 선고를 내리든 윤 대통령 반대 측과 지지 측 모두에서 불복(不服) 소리가 나오고 있다. 문제는 이런 주장이 말로 그치지 않고 폭동이나 진영 간 물리적 충돌로 비화될 가능성이다. 그만큼 우리 사회는 정치적 이념과 지향에 따라 극명하게 갈라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선관위 특혜 채용 직원 임용 취소하고, 가담 직원도 수사하라

국민권익위원회가 선거관리위원회에 특혜 채용된 직원에 대해 퇴직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감사원 감사에서 선관위는 최근 10년간 진행한 291차례 경력직 채용에서 878건의 규정 위반이 적발(摘發)됐다. 현재 선관위는 편법·특혜 채용된 것으로 지목된 직원에 대해 직무 배제 및 경찰 수사를 의뢰했을 뿐 '임용 취소'에는 미온적이다.

트럼프 '상호관세' 충격,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한국에 26% 상호관세율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내수도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출에 비상이 걸렸다

 

중앙일보:▷거대 양당에 ‘민심의 죽비’ 내려친 4·2 재·보선

엊그제(2일) 실시된 기초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했다. 이번 선거는 그 규모가 작긴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치러져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심의 향배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로 여겨졌다. 기초단체장 다섯 곳 중 국민의힘은 텃밭인 경북 김천시장 선거만 이겼을 뿐 네 곳에서 패했다.

트럼프가 선언한 자유무역 종언, 각자도생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어이 전 세계를 상대로 상호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해방의 날’이라고 명명했지만 4월 2일(현지시간)은 전후 세계경제의 발전을 견인해 온 자유무역 시대의 종언을 고한 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됐다

위대한 승복

오늘 대한민국 역사의 한 장이 넘어간다. 국회의 탄핵소추 이후 111일 만에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한다. 그동안 나라는 중심을 잃고 흔들렸다. 경제는 곤두박질쳐 서민의 삶에 그늘이 짙어졌다. 오늘은 국가적 위기를 끝내는 날이자 정치·사회적 혼란에 종지부를 찍는 날이어야 한다. 민심의 갈등이 전례 없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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