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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목)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새벽창] 오만 불통 尹 민심이 심판, 남은 3년 국정 어떻게 되나

2024.04.11(목)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새벽창] 오만 불통 尹 민심이 심판, 남은 3년 국정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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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산업부장관 워싱턴行…국익 걸린 현안 해결에 빈 틈 없어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방문 일정에 올랐다. 안 장관은 10~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 상무부 장관과 에너지부 장관, 의회와 주요 싱크탱크 핵심 인사들을 만난다. 안 장관은 이들과 반도체 보조금 문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통상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尹대통령, 당장 야당 李대표와 만나 국정현안 협의하라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승리, 국민의힘 패배로 끝났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은 의석의 과반을 확보했다. 야권은 21대에 이어 국회 권력을 갖게 됐고, 윤석열 정부는 22대 국회에서도 야당의 협조 없이는 개혁 입법을 통과시킬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했다. 임기 중간의 총선은 정권심판 성격이 강하다.

 

경향신문:▷중국 3인자 방북과 일본의 오커스 참여, 격랑 이는 한반도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국가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11일 북한을 방문한다. 중국 국가서열 3위인 그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북한을 찾는 중국 최고위급 인사이다. 북·중 수교 75주년을 맞아 ‘양국 친선의 해’ 개막식에 참석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을 초청할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8일부터 미국을 방문하고 있다.

돌파구 안 보이는 의·정 대치, 이제 국회가 나서라

의·정 대치의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 규모 2000명에 관해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다”며 한발 물러섰지만, 의사단체는 요지부동이다. 정부는 의사단체를 포함한 의료계가 통일된 ‘숫자’를 들고 오길 바라지만 그것도 현재로선 불투명하다

민심은 윤석열 정권을 무섭게 심판했다

‘정권심판’ 민심은 매서웠다. 10일 열린 22대 총선은 야당의 압승, 여당의 참패로 막을 내렸다. 방송 3사 출구조사와 11일 0시30분 현재 개표 상황을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비례)은 수도권·충청권의 압도적 우세를 통해 170석 넘는 의석이 유력하다. 국민의힘·국민의미래(비례)는 개헌 저지선(101석)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이젠 경제다 … 與野 돈풀기 공약부터 걸러내라

표심을 얻기 위한 경쟁이 끝난 만큼 이제 여야는 경제 살리기에 매진해야 한다. 반도체 수출이 살아나고 경상수지 흑자가 10개월째 지속되는 등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한국 경제를 둘러싼 상황은 녹록지 않다. 세계 경제 변화에 대응하고,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 기업과 국민이 뜻을 모아야 한다. 우선 물가 잡기가 발등의 불이다.

黨政 국정운영 쇄신하고 野는 책임감 더 가져야

尹 수평적 당정관계 구축하고 민심 더 경청하길 野 입법폭주 멈추고 여당에 협치 손길 내밀어야 제22대 총선에서 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투표가 끝난 직후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합쳐 178~197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매일신문:▷거대 야당 재탄생시킨 총선, 어떤 미래 열릴지 두렵다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21대 총선에 이어 또 패했다.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는 극단적 '여소야대'라던 21대 국회와 다르지 않은 상황에 처하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여당이 할 수 있는 일은 사실상 없을 것으로 본다. 교육·노동·연금 등 3대 개혁을 위시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선진적인 나라로 발돋움하기 위한 모든 개혁 작업은 제동이 걸릴 것이다.

21대 국회는 국민연금 개혁 마무리하고 떠나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오는 13일 시민대표단(500명) 숙의토론회를 연다. 연금특위는 국민연금 개혁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연금개혁공론화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공론화 과정의 하나로 시민대표단은 지난달 25일부터 연금 개혁 관련 숙의토론 의제를 학습하고 있다

 

부산일보:▷해양관광 1번지 부산, 관광객 지출 늘릴 콘텐츠 절실

전국 유일 국제관광도시인 부산이 외형으로는 국내 해양관광 1번지로 꼽히지만 관광객의 현지 지출액은 이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마디로 겉은 화려하지만 내실은 허약하다는 의미다

균형 선택한 국민… 경제·민생 위해 협치하는 국회 돼야

32년 만에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종료됐다. 이번 총선 잠정 투표율은 67.0%로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최고치이다.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중 2966만 231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투표율(66.2%)보다 0.8%포인트 높으며, 14대 총선 이후 최고 기록이다.

 

국민일보:▷성난 민심 보여준 총선… 타협의 정치 하라는 명령이다

22대 총선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국민은 집권 2년 동안 불통과 독주로 점철된 윤석열정부의 국정 운영을 준엄하게 심판했다. 비례대표 투표용지 수검표 등의 이유로 밤새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방송 3사의 공동 출구조사와 개표가 완료된 지역의 선거 결과 등을 종합하면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차지하는 대승을 거뒀다.

총선 공약,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만 취하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확대간부회의에서 “기재부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온갖 총선 공약을 한정된 재원 속에서 소화하기 위해 기재부가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의미다. 최 부총리 발언을 떠나 선거가 끝난 만큼 재원과 실현가능성을 냉철히 점검해 공약의 옥석 가리기가 불가피하다

 

강원일보:▷치솟는 유가에 불안한 서민 경제, 대책 시급하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현상 속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서며 치솟고 있다. 유가 인상은 기업의 어려움을 초래하지만 서민 생계에도 큰 타격을 준다. 소득은 늘어나지 않는데 가계 지출은 증가하면서 가계 살림이 압박을 받으니 지갑을 닫고 소비를 줄일 수밖에 없다

평상심으로 돌아가 먹고살 일에 국력을 모아야

22대 총선이 끝났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흥분과 대결을 마치고 총선 민의를 존중하며 각자가 차분한 일상으로 돌아가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사회갈등을 추스르는 데 협력하는 것이다. 이번 총선거는 유례없는 갈등과 혐오의 선거였다. 전·현직 대통령은 물론 역사적 인물이 소환되고 지역과 여성을 혐오하기도 했다. 우리는 스스로를 다시 돌아봐야 한다.

 

조선일보:▷‘反尹 바람’ 반사이익 민주 다시 국회 장악, 국정 책임감 가져야

22대 총선이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지역구 의석만으로 과반을 달성했다. 조국혁신당도 10석 넘는 의석을 얻었다. 민주당은 텃밭인 호남 전 지역을 싹쓸이하고 전국 의석수의 절반이 몰려 있는 수도권을 석권하다시피 했다. 2021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등 전국 규모 선거에서 3연패 후 첫 승을 올린 것이다.

오만 불통 尹 민심이 심판, 남은 3년 국정 어떻게 되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역대 최악의 참패를 당했다. 집권 2년도 안 된 여당이 개헌 저지선을 조금 넘는 의석으로 참패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야당의 ‘친명횡재 비명횡사’ 공천 파문과 일부 후보들의 막말·부동산 논란에도 불구하고 야당에 입법권을 독점하는 압도적 의석을 안긴 것이다

 

서울신문:▷개혁과 미래성장동력 육성, 차질 없이 이어져야

22대 총선이 막을 내렸다. 야당에 힘을 실어 준 표심이 말해 주듯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국가 과제는 갈 길을 잡기 어려운 지경에 놓였다고 하겠다. 무엇보다 미래세대를 위해 시급한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개혁과 의료개혁이 중대기로를 맞았다

재현된 여소야대…새로운 협치의 틀 함께 만들라

어제 실시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21대에 이어 또다시 원내 1당 자리를 민주당에 내주며 참패했다. 11일 오전 2시 현재 국민의힘은 지역구 합계 95석 안팎, 민주당은 155석 안팎을 얻었다

 

한국경제:▷반도체 대전 와중에 파업 카드 꺼내 든 삼성전자 노조

글로벌 반도체 대전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삼성전자 근로자들이 임금을 더 올려달라며 파업으로 위협하고 나섰다. 전국삼성전자노조(금속노조 산하) 등 5개 주요 노조가 연합해 창사 55년 만에 첫 단체행동을 선언한 것이다. 쟁의행위 찬반투표(3월 18일~4월 5일)는 참가자의 97%, 조합원의 74%라는 압도적 찬성률로 마무리됐다.

22대 국회 앞에 놓인 엄중한 과제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야당의 압승, 여당의 참패로 끝났다. 당초 전망치보다 훨씬 큰 격차로 승부가 났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의 국정 동력은 심대한 타격을 입어 정권 출범 이후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입법 권력을 완전히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조국혁신당 등과 합세해 윤 정부를 벼랑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힘을 갖게 됐다.

 

한국일보:▷민심은 정권을 무섭게 심판했다

4·10 총선 민심은 매서웠다. 윤석열 정부 2년을 무섭게 심판했다.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과반 승리와 여당의 참패로 막을 내렸다. 여론조사 오차범위 내 격전지가 50곳 이상일 정도로 여야 경쟁이 치열했지만, 표심은 정권심판론에 손을 들었다

여야 묻지마 선심공약 수백조 원··· 이제 엄격히 걸러내야

4·10 총선은 역대 어느 선거보다 ‘지르기’식 공약이 남발됐다. 전 국민에게 돈을 풀고, 세금을 깎아주고, 경제성도 따지지 않고 개발을 하겠다는 공약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경쟁적으로 발표됐다. 사상 최대 세수 결손이 예고될 만큼 국가재정은 비어가는데 선심성 공약에 수백조 원이 들어갈 판이다

 

파이낸셜뉴스:▷재현된 여소야대, 협치로 민생 먼저 챙겨야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10일 큰 사고 없이 끝났다. 2000년 이후 투표율이 최고치를 기록했던 21대 총선보다 열기는 더 뜨거웠다. 이번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그만큼 컸다는 의미다. 민의를 따르는 정치를 위해서도 잔치와도 같은 선거 흥행은 고무적인 일이다

적자 빠진 K배터리 초격차 기술로 격랑 돌파를

국내 배터리 3사가 글로벌 전기차 수요둔화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받는 보조금(AMPC)을 제외하면 지난 1·4분기 3사 합산 영업실적은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AMPC를 빼면 1·4분기에 316억원 적자를 냈고, SK온은 적자 규모가 무려 3770억원에 이른다.

 

이데일리:▷불통 정치의 종말, 민심 바로 봐야

어제 실시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의 압승으로 끝날 것이 확실해졌다. 오후 6시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KBS 등 각 방송사의 출구 조사가 모두 야권의 압도적 승리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연합뉴스:▷총선 이후 산적한 과제들…통합·합심이 우선이다

(서울=연합뉴스) 4·10 총선 레이스가 10일 본투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역대 선거들도 막판이 다가오면서 비방전으로 흐른 경향이 있었지만, 22대 총선만큼 네거티브로 점철된 선거는 별로 없었다. 누가 승리하든 후유증이 클 수밖에 없다

'與 참패·野 압승'…국정기조 전면 쇄신 필요하다

(서울=연합뉴스) 민심의 심판은 냉혹했다.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은 범야권의 압승과 여당의 참패로 귀결됐다. 총선 개표율이 70%를 넘은 11일 오전 0시 현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9곳에서, 국민의힘은 92개 지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민주당은 지역구 의석만으로 과반을 차지하는 압승이 예상된다.

 

동아일보:▷野, 절제된 입법권 행사로 수권 능력 보여줘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위성정당 비례의석을 포함해 170석 안팎을 얻어 21대 국회에 이어 2번 연속 단독 과반 의석을 차지하게 됐다. 민주당의 우당(友黨)이라 할 수 있는 조국혁신당의 비례 의석까지 합치면 범야권은 180석가량을 확보할 걸로 보인다. 민주당이 국회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입법 권력을 쥐게 됐음을 의미한다.

유례없는 與 참패… 국민은 尹대통령을 매섭게 질책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했다. 11일 새벽 1시 지역구 개표가 80% 넘게 진행된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지역구와 위성정당 비례대표를 합쳐 110여 석에 그치는 초라한 성적을 낼 것으로 나타났다. 집권여당이 이처럼 크게 패배한 것은 역대 총선 사상 처음이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는 집권 3년 차에 국정 대전환 요구에 직면하게 됐다.

 

한겨레:▷정부·의료계, 대화 해결 더 이상 미뤄선 안된다

총선이 끝났다. 우리 사회의 첨예한 현안인 의-정 갈등도 이제 매듭을 지어야 할 때다.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은 총선을 목전에 두고 갑자기 추진되면서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정치적 의미를 띨 수밖에 없었다. 또 총선 향배와 맞물려 조속한 해결이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국민은 윤 대통령을 심판했다

민심은 단호하고 준엄했다.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은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의 처참한 패배로 끝났다. 외형만 여당 심판일 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임을 상당 부분 거둔 것으로 봐야 한다. 집권 뒤 2년간 오만과 독선, 불통과 퇴행의 정치로 일관한 성적표인 것이다

 

서울경제:▷이젠 포퓰리즘 공약 걷어내고 경제 살리기 지원 나설 때다

[서울경제] 22대 총선이 마무리됐지만 21대 국회의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 저성장 장기화 위기에 빠진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작 처리됐어야 할 입법 과제들이 수두룩하게 쌓여 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0일 기준 21대 국회에는 총 1만 6344건의 법률안이 계류돼 있다

민심의 무서운 정권 심판, 뼈깎는 반성으로 국정 쇄신하라

[서울경제]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하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 여당 참패의 주요 원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소통과 설득의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하고 독선적인 국정 운영을 한 데 있다

 

세계일보:▷민심의 준엄한 심판 받은 尹 대통령 불통 리더십 쇄신하라

22대 총선에서 與 참패·野 압승 ‘정권 심판론’이 모든 이슈 압도 尹, 환골탈태하고 협치 모색해야 성난 민심은 윤석열정부에게 매서운 회초리를 들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참패했고,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 오늘 0시30분 현재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70석 이상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계 내부 갈등 점입가경, “국민이 봉인가” 피로감만 쌓여

의대생 2000명 증원에 반발해 학생들이 집단 휴학한 전국 40개 의대가 모두 이달 중 수업을 재개한다. 수업을 운영하는 의과대가 16개교이고, 나머지도 다음주 전남대, 조선대 등을 시작으로 개강한다. 이달 중·하순이 되면 출석일수가 부족해져 개강을 더는 늦출 수 없다고 한다

이제 ‘민생·경제 살리기’ 입법 지원에 힘 모아야 할 때다

4·10 총선 이후 해결이 시급한 핵심 국가 과제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경제 살리기다. 여야는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대승적 차원에서 ‘발등의 불’인 민생·경제 살리기에 힘을 쏟아야 한다. 물가 안정과 민생 개선에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우리 경제가 처한 현실은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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