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Here to Get Search Results !

2023.12.18(월)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새벽창] 반도체 기술 中유출 또 적발, 엄벌 없인 재발 못 막아

2023.12.18(월)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새벽창] 반도체 기술 中유출 또 적발, 엄벌 없인 재발 못 막아


연합뉴스디지털타임스한국일보국민일보파이낸셜뉴스경향신문한겨레매일신문강원일보조선일보서울신문중앙일보동아일보세계일보이데일리부산일보한국경제매일경제서울경제

 

연합뉴스:▷북핵위협 증가에 속도내는 한미 핵억제 실행력 강화

(서울=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연 제2차 핵협의그룹(NCG) 회의에선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한 한미의 주목할만한 합의들이 이뤄졌다

與 새 비대위원장 인선, 보선 참패 교훈에서 출발하라

(서울=연합뉴스) 김기현 대표 사퇴 이후 국민의힘 리더십 공백을 메울 비대위원장 인선을 놓고 여당 내부가 시끄럽다. 지난 15일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는 비대위원장 인선 기준과 적임을 놓고 갑론을박이 오갔다. 후보군으로 한동훈 법무장관, 원희룡 국토장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거론됐는데, 논쟁의 핵심은 한 장관이었다.

 

디지털타임스:▷부동산PF 부실, 임시변통 만기연장만 하다 위기 키워선 안 돼

최근 부동산 PF 부실 우려가 재차 불거지면서 금융당국이 선별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만기연장으로 부실을 막아왔던 그간 대책에서 선회하는 것으로 사업성을 철저히 따져 구제할 건 구제하고 퇴출할 건 퇴출시키겠다는 것이다

한은, 2040년 韓경제 후진 경고… 노동·자본의 質에 사활 걸어야

한국경제가 생산성을 높이지 못하면 2040년대 마이너스 성장에 직면할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진단이 나왔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의 조태형 부원장이 17일 발표한 '한국경제 80년(1970~2050) 및 미래 성장전략'이라는 보고서에서다

 

한국일보:▷의사에 등 돌린 여론... 현실 직시하고 파업 운운 멈추길

대한의사협회가 어제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총파업 불사”를 외쳤다. 11일부터 시작한 총파업 찬반 투표는 어제 자정 종료됐다. 투표 결과를 지렛대로 대정부 공세를 한층 강화할 모양이다. 하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못해 차갑다. 국민 10명 중 9명은 의대 증원에 찬성하고 파업에 반대한다

‘1군 건설사’ 위기설 번진 부동산 PF 상황 긴밀 대응해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우려가 시행사 PF 대출 때 시공사로서 은행 등에 보증을 선 중·대형건설사들의 신용위기로 번지는 양상이다. 올해 도급순위 10위권 후반의 '1군 건설사'임에도 해당 우발채무 등과 관련해 유동성 위기설이 이어진 A건설은 최근 워크아웃설까지 불거져 주가가 급락하는 등 난기류에 휘말리고 있다.

이 대표 부적격 측근 꽂기... 윤 정부 검증 부실 비판하겠나

더불어민주당에서 ‘친이재명계’ 인사들에 대한 공천기준이 관대하게 적용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당내 통합은커녕 친명계의 ‘내 사람 심기’가 도를 넘어 부적격 인물까지 공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 대표의 특보인 정의찬씨가 총선후보자 검증에서 문제없다는 판정을 받았다가 부적격으로 번복된 사태가 단적인 예다.

 

국민일보:▷한·미 내년 핵 훈련… 북핵 위협에 만반의 태세 갖춰야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연합 훈련이 내년부터 실시된다. 한·미 양국이 북한의 핵 위협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을 내년 상반기까지 공동으로 마련하고, 8월 ‘자유의 방패’ 훈련부터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한·미 양국의 정상은 북한의 핵 공격 상황에도 즉시 통화할 수 있는 무선 통신장비를 지급받았다

저출산에 생산성마저 추락하면 역성장 늪에 빠진다

낮은 생산성을 극복하지 못하면 우리 경제가 2040년대 마이너스 성장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전망이 나왔다

 

파이낸셜뉴스:▷태영건설發 PF 위기설, 금융 전이 전에 싹 잘라야

시공능력 16위 태영건설의 유동성 악화설로 한동안 잠잠했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다시 수면으로 부상하고 있다. 문제는 부실 위험에 놓인 건설사가 태영건설 하나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금융시스템까지 위기에 빠지기 전에 부실건설사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PF는 부동산 개발사업의 미래수익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사업비를 대출받는 것을 뜻한다.

반도체 기술 中유출 또 적발, 엄벌 없인 재발 못 막아

삼성 반도체 핵심기술이 중국 업체로 유출되는 사건이 또 터졌다. 삼성전자 전직 간부 김씨와 관계사 전 직원 등 3명이 수백억원대 금품을 받고 18나노급 D램 기술 등을 빼돌렸다는 것이다. 한 명은 구속돼 재판에 이미 넘겨졌고 두 명은 지난 15일 전격 구속됐다. 이번 기술유출로 삼성이 본 피해 규모는 2조3000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경향신문:▷미·일 편중에 ‘대통령 외유’ 치중한 윤석열 외교, 지속 불가능하다

‘윤석열은 외교 대통령’이라는 신화가 지난달 말 2030 엑스포 부산 유치의 처참한 실패로 깨지기 시작했다. 그 다음주 갤럽 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32%로 나타난 가운데, 그나마 긍정 평가 이유 1위인 외교에 대한 긍정 평가는 42%에서 31%로 급락했다. 이후 대통령 순방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검찰 ‘김건희 명품백 의혹’ 사건 배당, 시늉만 내지 말고 철저 수사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 측이 지난 6일 윤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이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했다고 한다

이태원 특별법 통과, 올해 넘겨선 안된다

지난 4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4개 정당이 공동 발의한 이태원참사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본격적인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6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특별법은 지난달 말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다. 이 법안에는 독립적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명시돼 있다

 

한겨레:▷‘북핵’ 합동 대응 강화하는 한미, 긴장 완화도 모색해야

한·미가 핵협의그룹(NCG) 2차 회의를 열고,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해 내년 중반까지 공동의 핵전략 기획·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다. 또 핵 작전 시나리오를 포함해 공동 훈련도 실시하기로 했다

종속적 당정관계 바로잡긴커녕 “한동훈 비대위”라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유력하다고 한다. 이른바 ‘여권 고위 관계자’가 한 장관의 이름을 콕 집어 여러 언론에 말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실리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18일 비대위원장 후보 인선과 관련한 긴급 당협위원장 회의를 앞두고, 대통령실이 서둘러 사전 정지작업에 나선 모양새다.

국민 공감 못 얻는 ‘의사 파업’, ‘의료 붕괴’ 못 막는다

정부와 의대 증원 협상을 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7일 집회를 열고 증원 반대 뜻을 분명히 했다. 의협 집행부는 정부가 의대 증원을 강행하면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의협은 강추위를 무릅쓴 장외집회로 자기들만의 ‘투쟁 의지’를 다졌는지는 몰라도, 전문가 집단다운 책임 있는 모습을 기대한 국민에게 실망을 안겼다.

 

매일신문:▷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인선 놓고 격론, “국민만 보고 가야”

국민의힘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김기현 대표의 전격 사퇴로 내년 4월 총선은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치러야 한다.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총선 승리를 기약할 수 없다. 떠난 민심을 되돌리려면 더 큰 변화로 혁신의 동력을 키워야 한다. 비대위원장 인선이 중요한 이유다. 그러나 친윤계와 비윤계가 비대위원장 인선을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정확도 높인 ICBM 위협, 우리끼리 자중지란 할 때인가?

미국의 핵(원자력)추진잠수함 '미주리함'이 부산에 입항했다. 지난달 '산타페함'이 입항한 지 3주 만에 미국의 공격용 최신형 잠수함이 한반도를 다시 찾았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 머리 위에는 북한 정찰위성이 작동하고 있어 이번 ICBM은 정확성 면에서 발군의 위력이 예상된다.

反사회적 공공재 테러, 강한 처벌 뒤따라야

새벽 시간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문화재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됐다. 경복궁 담벼락에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 등이 적혔다. 경복궁과 가까운 서울경찰청 청사 담벼락에도 같은 낙서가 발견됐다. 용의자는 자신의 행적을 사진으로 찍어 가기까지 했다

 

강원일보:▷한 달 남은 ‘동계청소년올림픽’, 평창의 열정으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가 딱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내년 1월19일부터 2월1일까지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횡성군 등 4개 지역에서 14일 동안 열린다. 선수 1,900여 명을 포함해 전 세계 80여 개국 관계자 1만5,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 강원자치도 수출 ‘선방’, 지속 가능토록 해야

강원특별자치도 내 기업들의 올해 수출 실적은 타 지역에 비해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고금리 기조 유지와 경기 침체 우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악재가 있었음에도 수출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조선일보:▷총선용 스펙 위해 임명됐다 3개월도 못 채우고 옷 벗는 산자부장관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명했다. 지난 9월 25일 취임한 방문규 현 장관은 내년 총선에서 고향인 수원 지역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학생인권조례 놔두라”는 李대표, 현장 교사들의 아우성은 안 들리나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서울 등 일부 지역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에 대해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다고 교권이 보호되지 않는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비극을 정략적으로 악용하는 ‘나쁜 정치’도 문제다. 교권과 학생 인권을 대립 관계로 규정하고 선생님과 학생을 갈라치기 한다”며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與 비상 초래한 대통령실이 비상대책위원장 고른다니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부상하고 있다. 의원총회가 열리자 친윤석열계와 지도부 소속 의원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이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한 장관을 모셔오자”고 입을 모았다. 한 장관에게 비대위원장을 맡기려는 대통령 뜻이 작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비윤계 의원들은 “우리가 국민의힘이냐 용산의 힘이냐”고 반발했다.

 

서울신문:▷86퇴진론 거센 판에 野 ‘운동권특혜법’이라니

더불어민주당의 몇 안 되는 경제통인 홍성국 의원이 얼마 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후진적인 정치 구조에 막혔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불출마를 선언한 ‘소방관 출신 1호 금배지’ 오영환 의원은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나 한계를 느꼈다”며 역시 고개를 떨궜다

‘북핵은 무용지물’ 각인시킬 억지력 갖춰야

북의 핵 도발 위협에 대응한 한미 양국의 핵 공유 논의가 점차 얼개를 잡아 가는 모습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핵협의그룹(NCG) 2차 회의에서 양국은 내년 6월까지 핵 전략 기획·운용 가이드라인을 확정, 북핵 억제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증원 막겠다고 거리 나온 의사들, 반감만 키운다

대한의사협회가 어제 서울 세종대로 인근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반대하는 집회를 강행했으나 참석자가 1000명 선(경찰 추산)에 그쳤다. 총회원수 14만여명의 1%에도 못 미치는 규모로 ‘총궐기대회’라는 이름을 무색하게 한 집회가 아닐 수 없다. 한파 특보가 내려진 매서운 날씨 탓도 있겠으나 날씨보다 차가운 비판 여론이 더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싶다.

 

중앙일보:▷정치 권력과 대형 플랫폼에 경고한 EU의 언론자유법

유럽연합(EU)에 ‘언론자유법’(EU Media Freedom Act)이 생긴다. EU 이사회와 집행위원회, 유럽의회 대표단이 그제 법안 내용에 합의했다. 형식적 통과 절차만 거치면 27개 EU 회원국에 강제력을 갖춘 법이 된다. 발효 시점은 내년 상반기다. EU의 법은 각 회원국 법률에 대해 상위법적 지위를 갖는다. 충돌 조항이 있으면 고쳐야 한다.

불안한 부동산 PF, 연착륙시키되 정치 바람 타지 말아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안이 커지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와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로 착공과 분양이 지연된 탓에 대출 이자도 갚지 못하는 부실 PF 사업장이 많다. 부동산 PF 규모가 올해 9월 말 134조원이 넘는다는데 연체율이 2.42%나 된다. 2020년 말 연체율은 0.55%였다

 

동아일보:▷학생인권조례 , 교권 내세워 폐지 말고 학생 책임 강화해야

충남도의회가 학생인권조례를 도입한 7개 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15일 조례 폐지안을 의결했다. 학생의 인권만을 강조한 조례가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제약해 교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서울시의회도 관련 조례 폐지안을 상정하는 등 국민의힘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지방의회에서 진보 교육감들이 제정했던 조례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예삿일 된 부실 검증에 총선 위한 ‘3개월 장관’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어제 지명했다. 취임 3개월이 채 안 된 방문규 현 장관을 교체하는 것으로, 방 장관은 내년 4·10 총선 때 출신지인 수원 출마가 예상된다. 3개월 만의 장관 교체는 최고위 공직 인사를 넓고 길게 내다보는 안목 없이 주먹구구로 한다는 비판을 받게 됐다

‘佛 IRA’서 韓 전기차 불이익… 높아진 유럽 무역장벽 대비를

프랑스 정부가 보조금을 주는 전기차 명단에서 기아의 니로, 쏘울을 제외했다. 한국차 중에선 현대차 코나만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유럽 시장을 파고드는 중국산 전기차를 견제하기 위한 보호무역 조치에 한국 기업이 피해 보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주 프랑스는 ‘프랑스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불리는 녹색산업법의 시행에 들어갔다.

 

세계일보:▷‘고문치사’ 李 측근 공천자격 번복, 검증 못한 건가 안 한 건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5일 과거 고문치사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았던 정의찬 당대표 특보에 대한 내년 총선 후보자 적격 판정을 철회하고 부적격 결정을 내렸다. 정 특보는 전날 발표된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검증위)의 적격 판정자 95인 명단에 포함됐다

내년 한·미 ‘핵작전’ 훈련… 핵보유 버금가는 억지력 돼야

한·미 양국이 북한의 핵 공격을 예방하고 핵 공격이 이뤄졌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총체적인 지침을 내년 중반까지 완성하기로 했다. 고조되는 북핵 위협에 맞서 유사시 핵우산 등 확장억제를 공동 실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카드, 국민 혁신 요구에 부응하겠나

인지도·참신함·對野 전투력 갖춰 검사 출신으로 정치 경험은 전무 수평적 당정 관계 정립도 어려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한동훈 법무장관이 유력하게 거론되자 당 안팎에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 주말을 전후해 여권 핵심부에서 김기현 전 대표 사퇴 이후 당의 지도체제와 관련해 ‘한동훈 비대위’로 가닥을 잡았다는 말이 흘러나왔다.

 

이데일리:▷巨野, 이자제한법... 표심 노린 금융 선심 이래도 되나

더불어민주당이 대표적인 금융 포퓰리즘 법안으로 불리는 ‘이자제한법 개정안’을 끝내 밀어붙일 태세다. 이재명 대표의 대선 공약이자 지난해 7월 직접 발의한 이 법안은 최고이자율(현행 연 20%)을 초과한 이자 이익 전부를 무효화하고 연 40% 넘는 대출의 경우 원금상환까지 면제해주는 파격적 내용을 담고 있다

더 암울해진 인구 전망, 새틀 짤 획기적 대책 시급하다

우리나라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보고서가 통계청에서 지난주 나왔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 추계(2022~72)’보고서의 3개 시나리오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중위 시나리오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는 지난해 5167만명에서 50년 뒤인 2072년 3622만명으로 1545만 명(30%)이나 줄어드는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일보:▷최강 한파에 강풍까지, 안전 대책 철저히 마련해야

지난 주말인 16일을 기점으로 전국에 역대급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18일에도 기승을 부린 강추위는 이번 주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17일 영하 5도를 기록한 부산의 수은주도 이번 주 내내 영하권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원과 경기 등에는 한파경보, 그 밖의 전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가 이미 발효 중이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제대로 설립하라

부산의 미래 산업으로 꼽히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X)를 설립하고 운영할 민간사업자로 부산BDX컨소시엄이 선정됐다. BDX 운영 공모에는 게임 회사 위메이드가 함께 경쟁했는데 지난 14일 열린 평가위원회에서 부산BDX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부산시는 내년 1월까지 운영사 최종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與 '한동훈 비대위원장' 논란에 기대와 우려 교차하는 이유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대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의원총회에서 주류 친윤(친윤석열) 의원들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가장 유력한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거론하고, 비윤계 의원들이 이에 반발하면서다. 여당이 현재 처한 상황은 딱하다. 정통 보수여당 대표가 집권 2년도 안 돼 두 번이나 하차한 것 자체가 전례 없는 일이다.

프랑스發 IRA 발진…공급망 전쟁 전 세계로 격화

가파르게 성장하는 중국산 전기차 견제용으로 출발한 ‘프랑스판 IRA’ 녹색산업법에 한국 자동차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대당 700만~1000만원 선인 정부 보조금 지급 리스트(22개 브랜드 79종)에 체코 공장에서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코나만 포함됐다

생산성·인구 '동시대란'에도 무덤덤한 한국病

생산성 하락과 인구 감소가 겹치면서 대한민국이 10년 뒤면 성장률이 0%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한국은행 전망이 나왔다. 한은이 발표한 ‘미래성장전략 보고서’상의 최악 시나리오에 따르면 2033년 무성장(0%) 경제가 되면서 2030년대 전체로 0.5%, 19년 뒤인 2042년부터는 마이너스 성장률이 된다

 

매일경제:▷50년간 年6.4% 성장 韓경제, 10년 후엔 0%대 성장이라니…

한국 경제는 1970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6.4% 성장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각각 연평균 8.7%와 9.5% 성장하는 '기적'을 보여줬다. 하지만 2010년대 연간 2.9%로 둔화한 성장률은 2020~2022년에는 2.1%까지 주저앉았다. 더 큰 문제는 10년 후에는 0%대 성장이 예상되는 저성장 위기에 놓였다는 점이다.

K기업가정신은 국가 자산, 전국 확산 정부가 나서길

'한강의 기적'을 일군 1세대 기업가들의 사업보국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행사가 지난 15일 경남 진주에서 열렸다.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매일경제신문이 개최한 '제1회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이다

국가가 물어준 전세금 3조원 … 국회는 전세사기특별법 방치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신 갚아줘야 하는 전세금 보증 사고액이 지난해보다 30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빌라왕' 등 전세사기범들이 설쳐댄 결과지만, 국회는 피해자들이 호소하는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에 손을 놓고 있다

 

서울경제:▷국민 89% 의대 증원 찬성하는데 나홀로 반대 투쟁 나선 의협

[서울경제] 국민 중 89%가량이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전국 성인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9.3%가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증원 규모에 대해서는 ‘1000명 이상’이 47.4%였고 2000명 이상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28.7%나 됐다.

수평적 당정 관계로 재편하고 ‘몸 던져 일하는 내각’ 만들어야

[서울경제]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위기에 처한 여권이 당과 정부·대통령실 개편 수순을 밟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명했다. 방문규 현 산업부 장관은 내년 총선에서 수원 지역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디지털타임스한국일보국민일보파이낸셜뉴스경향신문한겨레매일신문강원일보조선일보서울신문중앙일보동아일보세계일보이데일리부산일보한국경제매일경제서울경제

댓글 쓰기

0 댓글
* Please Don't Spam Here. All the Comments are Reviewed by Admin.